팀원들이 언제, 얼마만큼 성장할지는 알 수 없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가르쳐주시는 모습이 정말 느껴집니다. 하지만 사람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워캠퍼스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보려 합니다. 저희가 좋은 인재를 채용하더라도, 실질적인 교육은 팀 내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수고로움을 어떻게 하면 덜어드릴 수 있을까에 대해 요즘 더욱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입 교육에 초점을 맞춰 딘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고, 이를 워캠퍼스와 연계해 발전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