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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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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클로이
먼저 생각을 공유해 보자면,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 딱 떠오른 생각은 "세무대리는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를 골고루 잘 받을 수 있는 직업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외적 동기 같은 경우, 저희가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고 업무의 경우, 익숙한 업체의 신고를 처리할 때는 반복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업무를 하면서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도 매일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 같아요. 정말 같은 업체라도 새로운 사실이 하나씩 나오게 되면, 그걸 다루고 얘기하는 과정 자체가 내적 동기를 일으킬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내적 동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할 때 효과가 좋다고 하셨던 말이 생각이 나는데, 예전에 카스가 멘탈에서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카스는 "가만히 있는 사람은 가만히 있는 사람대로 필요하고, 열정적인 사람은 열정적인 사람대로 필요하다"고 했어요. 모든 사람이 핵심 인력일 필요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갖추고 있는 환경에서 핵심 인력과 주변 인력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내적 동기를 제대로 부여하려면 사실 자율적인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는 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부가세 신고를 하면서도 더 느꼈는데, 남이 목표를 설정해주고 내가 그 개수를 채우는 것보다는 내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 안에서 내가 얼마나 성취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훨씬 더 큰 성취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율적인 목표 설정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려면, 예를 들어 새로운 사람들이 입사했을 때 이들을 기다려줄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시간에 쫓기면서 업무를 해야 하는 직종이기도 하지만, 그들을 기다려줄 수 있는 여유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요르
오늘은 별 생각 없이 영상을 봤는데, 일을 오래 하다 보니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의 의미나 가치를 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 며칠 이 영상을 보면서 저의 첫 시작에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가 무엇이었는지를 되돌아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결론은, 인생에 주어진 자기 인생의 소명이나 사명은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고, 그런 소명이나 사명감을 올바른 가치관으로 연결시켜 일을 하거나 삶을 살 때 조화로운 균형을 이룰 수 있다면, 우리가 이런 교육도 받고 여러 가지 경험들을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을 즐기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항상 위에 있고,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보다는 즐기는 사람이 되는 쪽이 훨씬 더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여기까지입니다.
제인
오늘 영상을 보고 생각하는 시간에 잠깐 제이미랑도 얘기를 했는데, 지금은 아직 신입이라 외적 동기보다는 내적 동기가 더 큰 편이에요. 하나하나 배우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서 외적 동기도 엄청 많이 느끼고 있구요. 사실 생각해보니까 외적 보상도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제가 뭔가 배우고 성장하면 옆에서 엄청나게 응원을 해주세요. 그게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보상도 받으면서, 비록 주어진 업무를 하고 있지만, 제가 이 일을 끝내기 위해서 주도적으로 조금씩은 해보고 있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좋고요. 최근에는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가 정말 조화롭게 잘 맞아가는 것 같아서 감사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제이미
어제에 이어 오늘 영상을 보면서 계속 떠나지 않았던 생각은, 청년들이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점을 저도 인지하고 있고, 사실 이런 회사를 만나기가 정말 힘들어요.
외적 보상에 대해서는, 저희가 부가세 확정 신고나 예정 신고처럼 조금 끊어서 생각할 수 있는 신고 업무가 있는데, 그런 부분은 어느 정도 반복 작업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업무에 대해 보상을 주는 회사도 있지만, 그걸 계속 반복하면서도 장기적으로 내적 동기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런 회사를 만났다는 것에 대해 저는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루피
저는 영상을 보고는 특별히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클로이 말씀이 나오면서 멘탈 솔저 때가 생각났어요.
그때 제가 처음엔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조금 겁을 먹고 참여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너무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시고, "앞으로 청년들은 이렇게 갈 거고, 이렇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때 청년들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곳에서도 내적 동기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 내적 동기를 키워줄 수 있는 기회가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탈 솔저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제니
저는 오늘 어제와 오늘 동영상을 보면서 제 경험담이 떠올랐어요. 텍스 팀과 격리 팀의 인센티브 받는 퍼센티지나 양식이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경기 팀은 일정 매출을 달성하면 그 매출에 대해 %로 인센티브를 주거든요. 저는 이미 매출을 충족하고 인센티브를 받는 입장에서, 한 업체 한 업체가 새로 유입될 때마다 예전에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서비스만 했기 때문에 외적 보상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래,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이니까, 그러면 업체에 최대한 많이 끌어올 수 있도록 해서 나도 돈을 더 많이 벌겠지"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이렇게 되니까 서비스 질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고객 만족도가 확실히 낮아지고, 유출되는 업체들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조금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새로 유입되는 업체마다 매번 새로운 도전이었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인지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이 과정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새로 유입될 때마다 좀 망설여지기도 했죠. 왜냐하면, 제가 예전에 그 상황을 또 만들게 될까 봐 걱정이 되어서요. 업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그로 인해 서비스 질이 낮아져서 고객 만족도가 떨어지면 안 될까 하는 우려도 있었어요.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외적 동기보다는 내적 동기에 대해 더 큰 의미를 두게 된 계기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동영상에서 말하고 싶은 점이 무엇인지 조금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오
저도 경리팀에서 일을 하다 보면, 격리 업무가 사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라고 생각했어요. 가끔씩 창의력을 요구하는 일이 있긴 하지만, 결국 큰 틀에서는 제시간에 제때 해야 할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가 저희의 주된 업무이죠.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할 때 외적 동기가 좀 더 강화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이 업무를 하면서 외적으로 뭔가 보상을 받고 싶어 하는 심리가 계속 드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사실 그만큼 받을 만한 실력도 아직 아니고, 실제로 그런 보상을 받은 적도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적 동기를 충족시킬 만한 기회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교육과 강의를 들으면서,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하면서도 내적 동기를 자극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깨닫지 못해도, 주변 사람들이 공동 회장님을 통해 내적 동기를 깨우쳐주고, 중요한 본질의 가치를 알려주려고 한다는 걸 깨달으면서, 저도 그에 동기화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니
내적 동기라는 게 정말 중요한 힘인 것 같아요. 내가 하고 싶어지는 그런 힘이죠. 이번 부가세 신고 기간 전에 저는 저만의 목표를 설정했는데, 첫 번째 목표는 반려를 최대한 줄여보자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같은 반려를 다시 내지 말자는 것이었어요. 그 목표를 설정하고 부가세 신고를 시작하면서, 제가 더 반려를 내지 않겠다는 목표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결과물이 이전보다 더 좋아지고, 반려 개수가 줄어들면서 성취감도 올라갔습니다. 이제는 신고를 빨리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거래처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게 보고, 그 과정에서 즐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동기가 참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됐고, 앞으로도 작은 목표라도 계속 설정하면서 성취감을 더 키워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엘사
지금은 배우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해서 일을 즐겁게 하고 있는데, 나중에 10년 차, 20년 차가 되었을 때는 업무가 익숙해져서 지치고, 반복적인 일만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때는 새로운 것들을 찾으려고 할 것 같고, 단순히 대표님의 신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표님들이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는 부가세 신고서를 만드는 속도가 좀 느려서, 신고서만 만드는 데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로 인해 사소한 부분에서 반려가 많이 나기도 했는데, 앞으로는 조금 더 신경 써서 신고서를 작성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루나
외적 동기의 장단점에 대해 들었는데, 외적 동기는 단기적인 성과를 볼 때는 효율적이고, 단순하고 빠른 결과를 가져오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 보상이 가치보다 더 줄어들 수 있어,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는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현실에서는 사람들의 동기가 종종 경제 활동, 즉 돈을 벌기 위한 목적에 더 집중되곤 합니다. 그래서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를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 본질적인 가치를 잃지 않고 경제 활동을 이어나가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아직 어리지만,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면,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나 방법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큰 돈을 벌지는 않지만, 여기서 함께 웃으며 일하는 이유는 나만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과정이 계속 발전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무업은 신고 기간에 정말 바쁜 업무인데, 시작하기 전에 두려움과 불안함이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도파민이 생기기도 합니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은 정말 큰 보람이 되고, 그 속에서 나만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 활동을 통해 자기만의 가치를 찾아가며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를 이번에 동시에 많이 설명해주셨는데, 외적 동기는 단기간에 단순 반복된 일에서 효과적이라고 하셨고, 내적 동기는 장기적으로 업에 대한 흥미를 일으켜 지속성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외적 동기에 더 신경을 쓰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외적 동기는 단기간에 단순 반복된 일에서 더 효과적이다 보니 결과가 빨리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것에 더 집중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반면, 내적 동기는 실질적으로 일에 대한 흥미가 얼마나 올라갔는지, 지속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결과를 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리더가 내적 동기를 일으키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그 사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람이 오늘은 일에 대한 흥미가 10이고, 내일은 20, 또 내일은 30이라는 식으로 측정할 수 없으니까, 꾸준히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 과정에서 잘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칭찬해주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제가 리더가 된다면, 스스로 내적 동기를 일으키는 방법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팀원들에게 '나는 이렇게 내적 동기를 일으켰어'라고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내적 동기를 일으킬 수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스스로 내적 동기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은 독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 스스로를 알아야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때 내적 동기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두 함께 책을 읽는 것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각자가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구나 싶었습니다. 독서는 확실히 스스로에게 매우 좋은 방향이었구나 생각이 든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앰버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일단 외적 동기는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더 이상의 가치를 부여받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나 성과급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어느 금액 이상이 넘어가면 거기에서 만족을 못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내적 동기에 집중하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내적 동기에 더 집중해서 좀 더 생각해봤습니다. 내적 동기는 자신만의 즐거움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자기 만족을 통해 성취감을 더 높여야 강화된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기여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지금 조금씩 일을 재밌게 하고 있는데, 다른 동료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기여하는 부분에서 더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남에게 기여할 수 있다는 부분을 찾으면 내적 동기가 더 강화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 부분에 더 집중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상입니다.
헤일리
저는 영상을 보면서, 주변 인력에게는 외적 동기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핵심 인력에게는 내적 동기를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과연 주변 인력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핵심 인력으로 발전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핵심 인력이 되려면, 외적 동기에 연연하거나 그에 따라 내 선택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 동기를 계속 강화시키고 관리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 고민했을 때, 아까 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독서가 나에 대한 흥미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근본적인 것들을 찾아내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독서를 통해 얻은 생각은 혼자만 간직하기보다는 공유함으로써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멘탈 솔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내적 동기 중심으로 교육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
저는 앞에서 다들 말씀해 주셔서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외적 동기의 효과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적 동기를 봤을 때, 창의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결국 생각하는 행위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청년들이 정말 잘 이루어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일하는 게 어렵지만, 천천히 하나씩 해 나가고 있다 보니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이런 기쁨을 느껴보고 나서, 그 다음에는 팀원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루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를 조화롭게 조성하는 것은 제가 조금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일단 내적 동기를 저부터 스스로 단단하게 잡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앞에서 말씀하셨듯이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독서만 하는 게 아니라 기록을 하고, 그 기록을 공유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독서를 하면서 기록해 놓은 것들을 되돌아보면, "아,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하면서 그때와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기록과 독서를 통해 내적 동기가 점점 잡아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카밀라
이 영상을 보면서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를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활용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활용을 하기 전에 제가 먼저 대상에 대해 한번 테스트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내적 동기는 안정적인 생각과 마음, 그리고 물질적인 부분도 포함된다고 생각하고, 외적 동기는 말 그대로 물질적인 부분만 포함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저는 그동안 외적 동기만 생각하며 살았기 때문에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핵심 인물이 되어 독서를 많이 하고, 독서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그 내용에 담긴 의미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하고 끌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스틴
일단 첫 번째로 드는 생각은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를 적절히 잘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고민이 많이 되고 예민한 부분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외적 동기를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로,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떠올랐습니다. 청년들은 여러 방면에서 창의적이고 많은 도전을 하잖아요. 그렇다면 청년들에게 어떤 동기가 더 중요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부분에서는 내적 동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지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리더라면 계속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개인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기업과 함께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결론을 내린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저오 오스틴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 반복적인 일을 할 때는 내적 동기가 중요하고, 창의적이고 새로운 것을 해야 할 때는 외적 동기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밀가루를 뿌리고 월병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월병 몇 개 만들면 이만큼 줄게"라고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월병 공장에서 내가 만든 월병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몇 개 만들면 얼마를 준다는 외적 보상이 더 동기를 부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창의적인 일에서는 "왜 창의적이어야 하지?"라는 질문에 대해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오스틴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청년들이 그런 점을 이야기했는데, 이런 일을 해 나갈 때는 나 또한 그런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채용할 때도 이런 방향에 맞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일을 끌어갈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인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년들이 하는 복사 후 프로그램이나 채용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듀크
저도 이 강의를 듣고 제일 처음에 생각난 것이 저희 영등포에서 사용하는 '연봉계획서'라는 표현입니다. 연봉 변경을 계획서를 통해 진행하는데, 이걸 아버지에게도 설명하면서, 스타트업에서 이런 방식이 뿌듯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 핵심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계획한 것을 한 번 더 리마인드하고, 그것을 얼마나 실현했는지 되돌아보며, 올해는 무엇을 어떻게 할지 써보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꼭 인센티브와 연결되지는 않겠지만, 그 과정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도 다른 직원들이 오더라도 이런 방식들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까 종과 오스틴이 얘기한 것처럼,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성과금이나 인센티브가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말이죠. 인센티브가 다 사라진 세무 법인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센티브가 월급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는 형태로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직원들이 직접 설정한 목표가 그들의 성과로 이어지고, 그로 인해 직원들이 만족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릴리(한남대)
영상에서 반복적이고 단순한 일을 할 때는 외적 동기가 좋다고 나왔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동기 상실을 초래한다고 언급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업의 중요성과 의미를 중시하며, 내적 동기를 키우는 데 중점을 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알렉스
저는 고1 때 점수를 올리기 위해 공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사용하던 글러브가 많이 낡았었는데, 모의고사 평균을 올리면 부모님께서 글러브를 바꿔주신다고 하셔서 2주 정도 열심히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잠시 동안은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그 이후에는 다시 공부를 하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적 동기는, 만약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창의적인 일이라면, 외적인 보상만으로는 지속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이
외적 동기가 필요한 상황은 단기적으로 반복적인 업무를 지속적으로 할 때 필요하다고 권수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는 그럴 때 반복적이고 단순한 작업에 대해 기준을 잘 세워 외적 동기를 부여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강의 내에서 핵심 직원과 그 외 직원으로 나누어, 핵심 직원은 내적 동기를, 그 외 직원은 외적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나누어지더라도 스스로 내적 동기를 잘 지니고 있어야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직원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모아나
오늘 영상을 보고 생각이 든 게, 나만의 내적 동기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걸 찾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재미있어하고, 무엇을 좋아하며, 무엇을 싫어하는지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여행을 가거나, 책을 읽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것처럼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노아
어제와 내용이 비슷하긴 한데, 어제는 내가 어떻게 내적 동기를 얻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면, 오늘은 내가 어떻게 내적 동기를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미래에 제가 자식을 가질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내적 동기를 줄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사람마다 내적 동기를 얻을 수 있는 방식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파악하고, 처음에는 내적 동기로 다가가야 하는 사람도 있고,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어가면서 큰 목표를 내적 동기로 삼아 성장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사람과 충분히 소통하고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제 핵심 멘토에게 상담을 받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적응했기 때문에, 나중에는 비슷한 방법으로 잘 적용해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리아
오늘 영상을 보면서 갑자기 '업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면접 볼 때 조셉이 업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하셨는데, 그때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나는 왜 일을 할까? 생각해보니, 저는 재미를 느끼고 있긴 한데 정확히 말로 설명하기 어렵더라고요. 매년 새로운 수업, 그리고 신고 기간도 어렵지만, 그 속에서 대표님들을 도와주겠다는 뿌듯함도 있어요. 그래서 일을 하고 있지만, 사실 제 업이 그렇게 야구나 축구처럼 재미있는 업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공장에서 하는 단순한 일을 생각해보면, 그 일도 과연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은 급여를 받는다고 해도 재미있는 일이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동물의 숲'이나 '마인크래프트' 게임이 떠올랐어요. 단순히 채집하고 땅을 파고 물건을 얻어내는 것만 보면 재미없는 게임처럼 보이지만, 그 게임을 통해 나만의 섬을 꾸미고, 집을 만들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흥미가 생기고 재미를 느끼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와 같은 방식으로 많은 유저들이 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이유도 그런 재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리더가 된다면, 팀원들에게 성장의 비전을 보여주고, 그들이 자신의 업에서 의미를 깨닫게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자신만의 성을 만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상입니다.
알린
저는 교육 강의를 통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내적 동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하고 있는 일은, 신고를 직접 해보시면 알겠지만, 단순 반복적인 업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세법이 규정되는 부분도 있고, 새로운 세법이 계속해서 등장하기 때문에 꾸준히 탐구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업계에서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근무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그에 맞는 준비를 우선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릴리
저는 오늘 강의를 듣고, 보상이나 기본적인 생활 유지를 위해 금전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외적 동기는 내가 조절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내적 동기는 내 마음가짐만 있다면 얼마든지 펼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내적 동기를 만들어 외적 동기가 따라오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점점 단순 반복적인 일은 AI가 대체하고, 우리는 청년들 안에서 계속해서 생각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일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업무의 비중이 커지면서, 내적 동기가 더욱 중요해지는 청년들 안의 문화가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