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7일 네 번째 쓰는 일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듀크가 제 스토리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존과 같이 살펴보면서 피드백을 진행하였는데, 상당히 문제점이 제 눈에도 많이 보였습니다.
첫 스토리를 보자면 굉장히 내용도 제목도 글 내용도 잘 이어지고 성장이란 포인트가 조금씩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도 적절히 잘 들어갔고, 세무사무실에서 보기 힘든 부분도 사진으로 잘 보여주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제목과 내용을 간단히 보더라도 사진은 음식 사진에 제목도 프로틴과 커피 얘기로 적혀져 있습니다. 정작 들어가서 첫 내용부터 강의 내용과 실습적인 내용이지만, 사진은 음식만 한 장 있고, 이후부터 제목과 관련된 내용 하나와 강의 내용과 실습적인 내용으로 마무리 됩니다.
이 스토리도 마찬가지로 사진은 음식 사진, 내용은 강의 내용과 실습 얘기 나오다가 제목과 관련된 내용 짧게 나오고 끝납니다. 좋은 점도 있지만, 고쳐야 할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전 바뀌기로 했습니다.
피드백 내용으론 사진 사용법, 글 쓸 때 단어의 볼드 처리, 단어와 내용의 통일성, 나이에 맞는 표현 을 해주셨습니다. 피드백을 진행해주시는데 피드백을 듣고 다시 스토리를 읽어보니 아까는 안보였던 부분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좋은 점도 많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다시 쓸 수 있다면 다시 쓰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스토리의 의미는 “성장의 발자취” 다시 말해 성장을 담은 스토리를 쓰는 것입니다. 과거가 있으니 현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루카스는 과거는 과거. 현재는 오늘 쓰는 이 스토리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이라도 성장하는 모습을 담으려고 합니다.
앞으로 성장된 루카스로 보이며 이상. 오늘 11월 7일 성장 일기였습니다.
긴 성장 일기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