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6일 세번째 써보는 성장일기 일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까를로스 세무사님이 보여서 인사드리구, 시청점과 써야하는 서류 작성을 하였습니다. 현장실습표준협약서 작성하였구, 이후 크롬이랑 아침인사 나누고 차도 한잔 받아 마셨습니다. 보리차여서 구수하니 맛있었습니다
이후로는 지난주부터 보기시작한 “신입직원도 경력직처럼 일하는 세무업무 매뉴얼 - 김조겸 세무사님” 강의를 보았습니다.
1시간 정도 보다가 매달 초 첫 월요일에 하는 월례미팅(줌)에 처음 참여 하게 됐습니다. 와캠 강의에서 보던 줌 미팅을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서 신기하기두 하고, 청년들에서 제대로 몸 담구게 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후로도 강의는 계속 듣다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못을 저질려 버렸죠. 말실수를 해버린겁니다. 전화를 받다보니 해야될건 많아지고, 머리속은 강의 정리중인데 전화를 울리고 그래서 심호흡을 내뱉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거래처쪽에서 담당자분은 찾으셨지만, 제가 제대로 못들었습니다. 여기서 “누구요?” 라고 싸가지 없게 말을 해버렸습니다. 전화는 잘 마무리가 되었지만, 듀크와 오스킨께서는 잘못된걸 바로잡자고 방안을 몇 개 제시해주시고, 왜 그랬는지 자초지종을 들어주셨습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회사에 직접적인 타격이 가능 전화업무인데 실수 했단 마음에 죄송하다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서 바로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구내식당을 갔습니다. 구내식당을 가서 줄 서서 밥을 먹어보니 급식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차별점은 셀프바 추가, 메뉴 두개 중 하나 고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소고기 + 된장찌게 있는걸로 먹었는데 이야 맛있었습니다! 오스틴과 크롬께서 밥 부족한거 아니냐고 걱정해주시는데 오늘은 국으로 배를 채울 수 있어서 오늘은 더 먹진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구내식당 자주 가고 싶어지긴 했습니다.
이후 점심시간은 조금 쉬면서 보냈습니다.
업무시작 시간이되서 강의를 다시 시청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강의를 보면 볼수록 왜 봐야하는지 아는 내용도 있었고, 세무대리인 기초가 가지고 있어야 할 내용인지라 좀 많이 집중하여 보았습니다.
강의를 보던와중, 듀크가 간단한 업무를 쥐어주었습니다. “특이케이스인데 시급계산 한번 해봐” 라는 맥락으로 말씀을 해주셨고, 그중 계산식이 하나 들어가는데 그 계산식이 왜 나오는지 숙제를 주셨다. 이후 하루 5분 스피치 관하여 말씀 해주시고, 어떻게 해야 말하기 실력이 올라가는지 알려주셨다.
이후로는 쭉 강의를 보았습니다. 오스틴이 중간중간 간식 가져다 주면서 말 걸어주시고 듀크도 중간중간 옆을 보시면서 간단히 말 나누고 전화도 가장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순간순간 말실수도 나는데 피드백 계속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후 5분 스피치를 진행하였는데, 특이케이스 시급계산을 통해서 1년 평균 주 계산하는 것이랑 임금체불, 한달 소정근로시간 계산 까지 스피치 하였고, 피드백으로 쩝쩝 거리는 거랑 버퍼링 걸리는 내용에 대해서 받았습니다
이상 오늘 11월 6일 하루의 일과도 성장일기도 끝났네요. 긴 성장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으신 모든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