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우리의 2023년이 시작된다.
세무업무를 하다보면 1년이 참 빠르게 지나가고 , 올해 작년을 부르는 연도도 달라진다.
23년1월 다들 새해를 맞으며 23년을 시작할때 우리는 22년도에 머물러있었고,
5월(성실은 6월)을 마무리해야 드디어 23년을 살아갈 수 있다.
우리에게 상반기란?
작년 마무리와 동시에 올해의 시작
7월이 되자마자 23년 1월~6월을 정리하는데 22년 마무리가 얼마 되지않아
보통 이어서 말씀드리곤 한다.
22년 결손으로 마무리 하셨는데 올해도 결손이 맞는건지
22년 마무리할때 23년에 매출 많이 발행한다고 하셨는데 금액은 맞는지
22년 첫 개업이라 인테리어 중이셨는데 여전히 하고 계신지
22년 간이에서 23년은 일반으로 전환될 예정인데 증빙을 잘 받고계신지
사업을 하다보면 오늘과 이번주를 살아가야하기 때문에 과거를 생각하기 힘든데,
그 이어짐을 담당하는게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세무는 대부분 한해의 마무리지만 회계는 이야기를 갖고 이어진다.
한 회사의 스토리를 이어가고 그려가는 우리의 중요성을 알고
한 회사의 사업을 돕는 파트너라는 인식으로 업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종합소득세 신고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끝이 아닌 이어짐을 생각해봅시다 : )
다음일기 이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