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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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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의 첫 단계

신입일때도 우린 전문가다.

처음 기장을 맡기기 위해 대부분 세무사와 상담하기때문에
담당직원 = 세무전문가
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입인 경우 우리가 아무리 세법을 많이 공부했어도
가장 중요한 ‘ 대표님 질문의 본질 ‘ 을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된 답변이 나가거나 2,3번 다시 전화해야하는 일들이 생긴다.
우리 입장에선 당연할 수 있는 일이지만
대표님 질문에 30%의 답변도 바로 나가지않는 건
100% 내용을 이해하지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도제 학습근로자들의 일기

최근 고등학교 2학년인 학습근로자 친구들의 교육을 제대로 시작할때
바로 실무에 들어간다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일까 생각했고,

대표님과 소통하는 방법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전에는
1. 대표님이 질문하는걸 빠르게 받아적고 다시 되 묻는 방법 2. 모르는 질문을 검색하는 방법
을 함께 이야기하고 실습했다.
처음 회계법인을 다닐때 가장 떨렸던 것도 전화고, 실제로 가장 떨었던 부분도 전화지만
대표님과 신뢰관계를 쌓을 수 있는 방법도 전화가 가장 크기 때문에
전화 연습을 엄청했던 기억이 있다.
처음 일을 배울때 들었던 질문들과 몰랐던 내용들을 정리해놓은 덕분에
하나씩 정리해보기로했다!
대표님께서 어떤 질문을 하셔도 당황하지않고
하나씩 해결하고 신뢰관계를 쌓아간다면 ‘나’를 대하는 태도부터
달라지는 경험을 다들 겪어보면 좋겠다!

처음 입사했을때 가장 어려웠던 내용들 기억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