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의 시작은 기록에서 온다
학원이나 학교에서 단기 암기를 시험했을때 늘 부족한 기억력에
스스로 자책하곤 했었다.
그래서 필수였던 습관은
기록
이었다.
일할때도 필수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고등학교도 졸업하지않은 내가
프로그램 사용 메뉴얼을 만들어 타 회사에 출장가서 가르쳐주고 오고
입사 6개월만에 신입사원 교육을 도맡을 정도로
처음하는 업무에 있어서 기록으로 늘 메뉴얼을 만들어왔다.
그치만 이게 대단한 일인지 몰랐다.
실제로 작성했던 업무일지들!
이미 기록의 습관화로 시간관리를 수월하게 하고 있었는데,
이번 3P 바인더 프로과정을 통해 배운 개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디지로그
점점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시대에 굳이 아날로그로
바인더를 작성한다 ( 물론 디지털 바인더도 O )
이미 노션으로 매일 기록하고 있던 하루를 굳이 손으로 또 써야할까?
—> 써야겠다 쓰자!
마음이 바뀐건 먼저 사용 용도가 크다.
노션은 기억 대신 사용하기때문에 많은 내용을 기록하고,
바인더엔 중요한 업무 위주로 작성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꼭 내가 해야하는 일들의 구분이 가능해졌다.
작심삼일
어떤 일이든 3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지면 ?
할만한 것 처럼
업무를 3일씩 쪼개서 피드백하는 방법을 배웠다.
실제 작성중인 바인더
바인더 만족 5000%
예를들면 연말정산 하는 경우
업무를 3가지로 쪼개고 실행하는거죠~
1.
연말정산 자료 요청
2.
자료 입력
3.
확인 및 추가자료 요청
한번에 다 하기엔 매일 해야할 업무들이 많기때문에 업무를 나눠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시간의 피드백, 업무의 피드백 , 중간점검이 가능해지고
나의 시간을 내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업무 기록의 중요성 , 알고 있지만 다들 실천하고 계신가요?
다음일기 이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