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출근길
출근할 때 설레는 건 처음이었다!
보통 잘할까, 사람들은 어떨까 걱정이 많았지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하게될까 ? 얼만큼 더 성장할 수 있을까 ?
내 꿈을 위한 걸음이기에 두려움보단 설렘이 가득했다!
세무법인 청년들이란
첫 출근 후 세무법인 청년들은 "업무시간에 집중하는 청년들"
로 정의할 수 있었다.
업무시간에는 기타 잡담이나 ,개인적인 시간을 미뤄두고 업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일하면 지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쉬고 싶을 땐 쉴 수 있는 휴게실과 업무 강요를 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다들 청년들의 뜻에 한마음으로 존중하고 있구나!
알 수 있었다~
실제로 점심시간에 다들 휴게실에 누워서 YouTube를
틀어만 놓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데
업무 외적인 이야기를 왕창 들을 수 있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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