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3년 2기 확정 부가세 신고 기간이 다가왔습니다.
처음 부가세 신고를 진행하였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정말 세무 지식이 없어 매입공제에 대해서 공제, 불공제 구분하는 것과 계정과목을 어떤걸로 매칭할지도 몰라 낑낑대며 신고서를 작성했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신입이라는 무기뒤에 숨어 마린에게 질문을 계속 던지며 마린을 아주 피곤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도 항상 마린은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면서 질문한 것 외에도 많은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지금 생각해도 마린 입장에서 많이 피곤하셨을 것 같아 너무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싸라매요 마린
현재는 여러번 부가세신고를 경험하고 마린한테 배운 것을 토대로 혼자서 신고서를 마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2024년에는 계속해서 공부하고 생각하여 현재의 경영프로세스를 향상시키고 싶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2023년보다 더 열심히 뛰어야겠네요
여러분들도 올 한해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