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번째 날입니다. 오늘도 제가 하루동안 겪었던 일을 적으려합니다.
오늘은 2학기가 되고 두 번째로 출근하는 날이다. 아직 아침은 피곤하지만 기차를 타며 그 피곤함을 날려 보내며 출근을 한다.
출근을 하고 여느때와 같이 수원시청점 친구들과 함께 강의를 듣고 정리해나간다. 처음엔 회사에 나와서 강의만 듣는다는 게 조금 불만이긴했지만, 이제와서보니 내 부족한 기초와 실력이 많이 채워지고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하고 내게 생긴 목표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들을 것이다.
이렇게 두 번재 날도 잘 마무리했고, 마음 속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이라고 생각했던걸 전부 긍정으로 바꿀 수 있는 하루라서 정말 상쾌하게 마무리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