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기에 배우는 것들
3월 시작하고 출근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작년 3월에 제가 힘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 배움이 없다고 느끼는 것 ‘
신고기간 배워가는 즐거움이 있는데
뭔가 그게 없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성장하지 않는 시간 = 낭비의 시간
으로 생각해서 괴로웠다면
이번 신고기간은 참 제게 다른 신고기간이 되었습니다.
‘ 나는 오늘도 배우러 간다 ‘
벌써 매일 아침마다 4개월째 명상으로 배우러간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꽤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납니다.
같은 리뷰를 반복하는 것
•
많은 직원들이 누락하는 부분 을 알게 된다
계속 새로운 리뷰를 하는것
•
누군가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미리 찾아냈다.
같은 업체를 3번씩 보는 것
•
검증 능력이 향상된다.
작년과 물론 달라진 건 많지만
가장 많이 달라진 건 ‘ 마음가짐 ‘ 입니다.
늘 배우러가고 늘 감사하다고 말은 하지만
내가 괴로울때 실은 배우러가는 , 감사한 마음가짐이 부족한게 아니었을까요?
부족한 점을 알게되는 건 , 나의 한계를 알게되는 건
나를 알게되는 가장 중요한 경험이니 힘든 순간에도 늘 기록하며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신고도 화이팅!! 배우러 가는 마음으로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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