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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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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

안녕하세요.
다들 공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사실 공휴일이지만 제게는 큰 의미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입니다.
세무인들에게 5월은 사실상 거의 쉴 수 없는 달인 것 같아요.
저도 작년 세무팩토리 경험을 포함하면 이번이 두 번째인데
그 때도 느낀 거지만 다들 밤낮으로 고생을 정말 많이 하시는 기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롱런하기 위해서는 건강 관리가 필수라고 계속 느끼지만
막상 상반기가 다가오면 일정들이 쌓여 운동하기도 쉽지 않네요.
앞으로 세무팩토리를 비롯해 청년들에서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려면
매년 하반기에라도 꼭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몸이 피곤하면 정신력도 약해집니다.
집중력을 계속 요구하는 세무업에서 정신력이 약해진다는 건
치명적인 실수들을 만들 요인이 되는 것 같아요.
한 곳에서 흔들리기 시작하면
그곳을 보완하려다 또 다른 곳에서 흔들린 경험
다들 있으시죠?
특히나 다량의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감각이 무뎌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더욱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잠이 부족하니 업무에만 집중하기 쉽지 않네요.
사실 예전부터 느꼈지만
저는 정말 잠에 약한 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잠을 포함해서 개인적인 약점들을 발견하고, 다시 깨닫고, 보완해서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