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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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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다르게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광복절이 있네요.
금요일에 쉬시는 분들은 꽤 오래 쉴 수 있겠습니다.
저에게도 귀한 휴일입니다.
대부분의 급여일, 신고마감일이 월초와 월말에 모여 있어
제가 그나마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게 월 중순이거든요.
오늘 나눌 이야기의 시작도 광복절에서 시작됩니다.
매주 목요일 청년들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청년소식이라는 컨텐츠가 발송됩니다.
청년들에서 만들고 있는 콘텐츠를 고객님들에게 보여드리는데요.
매일 고객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발송함으로써
청년들의 팬을 늘리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매주 반복되는 플롯이다보니
고객님들에게도 청년소식 팀에게도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난 생각이 들더라구요.
꾸준함 속에는 일관성과 더불어 약간의 변화들이 있어야 지속할 힘도 생기고 재미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목요일이 광복절이니 광복절 이벤트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단톡방에 이야기를 꺼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