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은 어떻게 들었을까요?
철학자
•
세상을 '관찰'하며 불편함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예민한' 사람
당신은 지금,
•
불편함을 인지하며 이를 개선하며 발전해나가는 삶을 살고 있는가?
•
아니면 불편함에 익숙해져, 계속 그대로 '막' 살아가고 있는가?
불편함에 익숙해져 버린건 아닌지, 되돌아 볼 수 있는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좋은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신디는 어떻게 들었을까요?
너무 바쁘기 때문에 그래서 더 멈춰서 생각할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상의 속도에서는 놓치기 쉬운 것들, 관찰하고 사유 하지 않으면 결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업무에 치여서, 생각하기 귀찮아서, 아니면 새로운 것은 피곤해서… 여러 이유로 익숙함만을 찾고 있지는 않았나 좀 찔리더라구요.
누가 불편함을 "발견"하느냐
누가 불편함을 "해결"하느냐
=> 비범함은 이 지점에서 탄생한다는 말에서 아차 싶었고, 조금 더 또렷하고 예민한 시야로 세상을 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항상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과연 그럴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습관이 필요하겠죠!?
로빈은 어떻게 들었을까요?
'최진석의 장자철학'을 함께 듣는 시간은 생각회로를 건드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권의 '책'이 완성되는 것도 불편함(현상속에 발견된 숙제들)을 발견하고 관찰하고 해법을 찾는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오늘 강의에서 만난 장자는 우리에게 현상을 내어놓고, 불편함을 찾고, 관찰하고, 통찰로 나아가라고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누군가는 문제를 발견하는 사람으로, 누군가는 관찰하고 해법에 대한 힌트를 찾는 사람으로, 누군가는 행동하는 사람으로 우리 역할을 소화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청년들입니다. 함께 도전하기에 아주 좋은 타이밍입니다.
청년들이라는 책을 함께 써내려가고, 함께 완성했으면 합니다.
잡스는 어떻게 들었을까요?
우리는 생존의 질과 양을 올리기 위해서
익숙함과 습관적인 것에서 벗어나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 끊임없이 '왜'와 사유하고
발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회사를 이끌어 가면서
•
내가 익숙함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
문제와 불편함을 관찰하고 발견 하려고 노력하는지, 도전하는지
•
혹은 그것을 보고도 지나치고 익숙함에 매달려 있는 것은 아닌지
나 스스로에게 이 질문들을 던져가며 자각하고 각성해야겠다.
자각 (自覺)
1.
현실을 판단하여 자기의 입장이나 능력 따위를 스스로 깨달음.
2.
삼각(三覺)의 하나. 스스로 깨달아 증득(證得)하는 각(覺)을 이른다. 부처의 깨달음을 이른다.
3.
자기 자신을 의식하는 상태.
각성 (覺醒)
1.
깨어 정신을 차림.
2.
깨달아 앎.
3.
정신을 차리고 주의 깊게 살피어 경계하는 태도.
조셉은 어떻게 들었을까요 ?
철학한다는 것은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우리를 더 나은 삶으로
초대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이
1000년전의 까치와
100년전의 까치와
10년전의 까치와
1년전의 까치의 모습처럼
오늘을 매일매일 똑같은 모습으로 살 수는 없잖아요…..
조이는 어떻게 들었을까요?
마린은 어떻게 들었을까요?
다른사람들이 다 편리하다고 할 때 그 안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문제를 발견하는 비범한 능력
이를 위해 자각과 각성의 시간이 필요하네요.
문제를 발견하느냐 발견하지 못하느냐
이 발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비느냐 덤비지 못하느냐가 레벨을 결정하는 핵심!
뭔가 되게 심오한 강의인데 빠져들어서 보게 되네요.
그동안 내 주변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이 불편함에 익숙해져서인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게 되네욤.
앤디는 어떻게 들었을까요?
앤은 어떻게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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