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곱 번째 출근 날이었네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 게 느껴지는 게 수영장이 가고싶어지는 날이네요. 일곱 번째 날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깨달음과 성장 할 계기를 줬던 실무가 끝나고 오늘은 나에겐 여유로운 날들이었지만 아직 5월이기에 날 제외 한 다른 분들에겐 바쁜 날이었다.
난 바쁜 날에 괜히 피해는 주지말자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강의를 듣고 정리하는 하루를 보내던 중 점심시간에 마린께서 업무를 하나 주셨다!(솔직히 강의만 들으며 조금 피곤했던 것은 비밀..)
마린께서 주신 업무는 세무법인 청년들 고객님들의 인적사항을 기재하는 것이었는데 바쁠 때 이런 간단한 일 마저 실수 할 수 없다고 느낀 나는 집중해서 하였다.
그럼에도 검토를 해보니 실수가 보였고 다음부턴 더욱 더 꼼꼼히 보자라고 생각할 계기를 주었다.
이제 슬슬 실수들을 전부 줄여야겠다고 생각이 들고 있다. 다음부턴 더욱 노력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