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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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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0504 To 0614

1.크롬 : 청년들, 어셈블
2.이든 :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하나된 청년들이 기대됩니다.
3. 앤디 : 우리는 거미다. 거 : 기 머무르지 않고 미 : 래를 향해 하나로 나아가는 청년들이다.
4. 마린 : 워크샵이나 회의에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던적이 제 기억엔 처음이라 오늘 그자리가 저에게는 너무 큰 감동이였습니다. (오스틴은 동영상으로 함께 했기에..) 발표하는 20분 남짓의 시간동안 회의실안에 모두가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짜릿함을 느꼈고 6월14일 오늘은 제 인생에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느꼈던 감동과 감사함, 행복감을 세청 가족분들도 꼭 알게 해주고 싶고, 오늘 앤디의 소감처럼 월요일에 출근하기 행복한 회사로 반드시 만들고 싶다라는 작은 소망도 생겼습니다. 모두가 한자리에 있다는것만으로도 하나라는 소속감이 느껴졌고,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5. 칼린 : 장기하가 부릅니다. '해'
6. 로빈 : 청년들은 하나다.
7. 잡스 : we are the one
8.조셉 :
0504라는 숫자는 설립일의 숫자이고, 지금으로부터 3년전이라는 과거의 숫자입니다.
0614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숫자입니다. 즉, 미래를 여는 숫자입니다.
이제는 잠시 0504라는 숫자는 잊고 0614라는 새로운 숫자를 기억해주십시오~
0614부터는 세청과 경청과 와캠, 픽스가 아니라 '청년들' 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열겠습니다.
9.안나 :
오늘이야 말로 저는 청년들의 존재의 이유 내가 함께하고싶었던 이유들이 명확히 정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죠셉의 말씀들이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진심은 통하는것 같습니다. 함께해온 시간이 헛되지 않은 그런 멋진 회사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