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년이 끝나고 삼학년으로 출근하게 된 하이지입니다. 다시 기록 열심히 시작하겠습니다.
3월달 부터 출근하는 것은 처음이기도 하고, 한창 바쁜 시즌으로 알고 있어서 조금 긴장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출근이라 기쁘기도했고, 도착하니 굉장히 오랜만에 일을 주셔서 더 기뻤습니다..! 오늘 한 일은 체크리스트의 금액과 파일내에 있는 금액을 비교하여 맞는지 확인한 후 마린께 보고하는 간단한 일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어떤 일인지 왜 해야하는지 알고싶었지만.. 마린이 바쁘셔서 어제는 답을 알기 힘들었고 고객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하는 일이지 않을까 짐작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할 수 있으면 답변을 받고, 내일 일기에 그 답변에 관한 것을 적으려합니다!
올해도 잘부탁드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