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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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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보고 싶어 하는 걸 보여 주고 있는가?

보여 주고 싶은 걸 보여 주고 있느냐
보고 싶어 하는 걸 보여 주고 있느냐
소셜 미디어 글쓰기의 치명적인 문제점 → 눈 앞의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다
이 상대방을 내 눈 앞에 그려 놓고 눈치를 좀 봐라
어떻게 그리냐면, 나를 거기에 앉혀라
‘너라면 사겠어? 너라면 하겠어? 너라면 듣겠어?’
주제를 잡지 않았다 → 상대방의 심정, 상대방의 고민을 들어라
고민을 이야기하는 순간 내 관련된 경험이나 지식을 나누게 된다
‘상대의 원리’ : 상대가 없으면 나도 없다
주장하지 말고 반응하라, 그 때 나도 존재한다
내가 누군가의 결핍을 해결해줬던 사례를 이야기하면 훨씬 반응이 높다
영향력이 생기면 그 때부터 주장해도 괜찮다, 처음부터 주장하니까 안 되는 것
상대방에게 응답하는 글쓰기 훈련 : 상대방을 관찰하고, 입장을 생각하고, 내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낯설고, 새롭고, 내 얘기 아니고, 남 얘기고 → 다 재밌는 이야기
상품을 키워라, 상품의 육성 → 고객의 경험담, 좋은 경험담을 계속 상품에 붙여주는 것(2019년 → 2022년), 상세 페이지를 갈아 엎으라는 게 아니다
마법의 스커트, 길이감 짱짱 → 고객의 언어
“아랫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 → 이걸 찾아보니 키가 어중간한 고객, 나는 스펙이 이러이러해서 미니스커트가 아니지만 길이감 최고, 꼭 사세요
스펙을 공개한 고객 덕분에 1) 고객들이 170이 안 되는 걸 알았고, 2) 고객들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알았다
고객이 왜 사는지 아는 순간 더 잘 키울 수 있다, 항상 고객에게 답이 있으니 그 답을 찾으러 노력해라
상품 구성 : 베이직 / 유니크 / 스페셜
유니크 : 나만의 강점, 독보적인 것, 브랜드 존재 가치 → 가장 먼저 만들어진다
베이직 : 있다 / 없다 → 누가 따라하기 쉽다, 품절이 나도 큰 타격이 없다 + 절대 광고비를 쓰지 않는다, 마진율 계산도 다르다(그냥 이익만 남으면 된다) 유니크를 사며 베이직도 하나씩 사더라(유니크에서 확장되는 베이직, 유니크를 위한 베이직)
스페셜 : 커스터마이징, 한정판 등 멤버십을 높이거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타 상품들 ex) 크록스의 파츠들, 스페인 장인이 만든 기타 → 스페셜의 이용 고객은 방문만으로도 부가가치를 창출한다(성공한 연예인이 찾아오면 사인도 받고 홍보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