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자
"훌륭한 상인은 물건을 깊숙이 숨겨두어 텅 빈 것처럼 보이게 하고, 군자는 아름다운 덕을 지니고 있지만 모양새는 어리석은 것처럼 보인다.
->겉치레가 중요한게 아니다. 지식도 적용이 되어야 한다.
2.
장자
"제사를 지낼 때 희생물로 바쳐지는 소를 보지 못했습니까? 벼슬자리 하지 않고 내 뜻대로 즐겁게 살고싶다"
->좋다고 다가 아니다. 이면을 살피자.
3.
신불해
사물이 극단에 이르면 반드시 돌아온다는 사상과 명확한 실체를 중시하는 사상을 조합하여 태평성대를 만들었다.
->극단을 살펴야 중용할 수 있다.
4.
한비자
상대방의 마음을 잘파악하여 내 주장을 그 마음에 꼭 들어맞게 해야한다.
1) 정나라 무공은 호나라를 칠 계획으로 호나라에 자기 딸을 시집보내고 신하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관기사가 무공의 의사를 꿰뚫어보고 호나라를 쳐야한다고 말했으나 무공은 호나라에 자신의 의도가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관기사를 죽였다.
안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아는 것을 어떻게 쓰느냐가 어렵다.
->내가 잘못한게 없어도 실패할 수 있다.
2) 미자하는 왕의 수레를 훔쳐타고 자신이 먹던 복숭아를 군주에게 바쳤다. 총애가 있을 때는 칭찬받았으나 총애가 사라지자 책망 받았다.
->고객중심사고를 하지 못한 미자하
한비자는 '말 잘하는 법' 책을 썼지만 실제로 말을 잘 못해서 감옥에 갇혀 죽었다.
->사마천이 왜 노장과 법가를 엮었을까? 극단에서도 통하는 것이 있다. 시야를 넓게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