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를 다녀오고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리네요.
오늘은 점심에 벨라, 미아 송별회 식사를 했습니다.
두분은 청년들 본점이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청년들에서 함께했던 동료인데요.
개인사정으로 인해 청년들에서 이번달을 끝으로 퇴사를 하시게되었습니다. 막상 떠날시기가 다가오니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일하면서 많이 배웠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무엇을 하시든지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겠습니다 :)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듯이 또 다시 만날 운명은 우연히라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믿으며, 앞으로 청년들에 찾아오는 새로운 인연들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혜가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