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청년들은 이미 브랜드화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세무업계 내에서 이미 청년들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저 또한 그렇기 때문에 청년들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이라는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명확히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챕터였습니다.
또 다른 생각은, 다른 세무사무소들이 더 이상 크지 못했을까라는 질문에서 욕심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욕심 없는 세무사무소들은 서로 경쟁하려 하지 않고, 자기 몫만 가지고 그 자리 그대로 있으려고 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청년들의 열정을 보고 다른 세무사무소들도 "아차" 하고 깨닫는 열정 식지 않는 청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아
소규모로 운영해도 문제가 없고, 협업을 했을 때의 가성비가 낮다는 말에 예전의 제가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청년들에 들어오고 협업의 위력, 경쟁력, 고객의 충성심을 이끌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는 걸 느끼고, 왜 그렇게까지 시도하지 않고 어려워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아가 청년들에 의해 협업하는 문화가 하나둘 세무업계에 자리 잡혀서 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저 또한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 때 당연하게 나서서 도우려 하고, 그럴 만한 실력이 뒷받침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써니
오늘은 협업과 실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먼저 원천팀과의 협업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떠올랐습니다. 혼자 했다면 절대 할 수 없었던 일들을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가는 청년들 덕분에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했습니다.
"100%의 성과를 내는 한 사람보다 70%의 성과를 내는 여러 사람이 더 많은 가치를 창조한다"는 카스의 말도 떠올랐습니다. 일을 하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나 놓치는 부분, 중복되는 부분들을 협업을 통해 보완해 나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또한 협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수준의 공부를 하고 실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다는 말보다는 ‘잘하겠습니다’라는 말이 나오는 제가 되어야겠습니다.
조이
업계 매출 1위와 브랜드 1위는 다른 차원이라는 부분에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매출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고객들이 그 회사에 대한 인식이 없다면 브랜드화되지 못한 회사입니다. 청년들은 지금 매출 1위와 브랜드 1위를 동시에 만들어 가기 위한 과정 중에 있다고 느껴지고, 그것을 다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협업하기 힘든 세무업에서 의장님들께서 협업으로 청년들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분들과 구성원들까지 다 함께 협업하는 청년들에서 저도 구성원들과 고객들의 협업자가 되어 성장하고 싶습니다.
온루
한 사람이 실력이 좋다고 해서 그 회사가 커질 수는 없다는 글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 여러 사람이 협업했을 때 그 성과가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실력이 좋은 사람을 고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협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위와 같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했다면, 이제는 실천을 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도 팀원들과, 그리고 같은 청년들과 도우며 협업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헤일리
저는 이번 챕터에서 업계에서의 최고 브랜드가 되기 위해 청년들의 정신을 동기화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는 대목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스스로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생각했을 때, 청년들에서 일 잘하는 법 10계명을 외울 정도로 새기면서 동기화를 이뤄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각자의 실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머리를 맞대고 그 실력을 공유하는 게 진짜 브랜드의 실력이 된다는 점을 가슴 깊이 새겨야겠다고 생각한 챕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