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대표님의 관심 업무를 경리가 컨트롤할 수 있다면?
사수보다 프로에게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경리 업무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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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별 어떤 업무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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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경리 업무 ? - 거래처관리 , 매월/매입증빙 관리, 자금관리, 미수관리, 은행대출업무, 각종 세공업무 등 (당연한 것들 이어서 다른 차별적인 일을 해이함)
※ 일반적 경리업무는 회사운영하는데 필수 / But 일반적인 경리업무만을 수행하고 있다면 다른분으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력 이 필요함
※ 경리 업무 만으로는 눈에 뜨기 쉽지않다.
대표님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리고 그 일을 컨트롤 할 수있는 능력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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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부터 12월3일까지 1년을 기준으로 일반적인 경리업무 이 외에 매월 어떤것들을 신경쓰고 챙겨야할까?
2강 1~2월 업무 : 우리 회사 주식은 1주당 얼마일까?
1분기 : 회사의 전년도 재무제표가 확정되는 시기, 정기주주총회의 달
1월말 ~ 2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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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연도 말 기준 회사 주식평가를 확인해보자_직전연도 12월말 기준 가결산을 진행하고 그 결산자료를 이용해 12월말 현재 회사 주식가치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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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의 평가 - 순자산가치와 순손익가치를 2대3의 비율로 가중평균하여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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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가치 = 재무상태표상 자본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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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손익가치 = 과거 3년동안의 당기순이익의 가중평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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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중평균액 = 3개년치 당기순이익이 ex. 20년-1억 / 21년-1억 / 22년-3억 이면
20년-1억에 1를 곱하고, 21년-1억에 2를 곱하고, 22년-3억에 3을 곱하여 세개를 더한 금액에 평균을 내는 것
3강 2~3월 업무 : 주주님들 다 모여주세요
결손이 발생하면 회사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줄어드는데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3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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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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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주주총회에서 정기배당에 대한 결의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의 보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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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금이 많이 쌓여있다면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기배당을 반드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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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 얼마나 할 것인가? / 균등배당 or 차등배당?
※ 정기주주총회의사록 서류를 해석하고, 내용 보고를 할 수 있다면 GOOD!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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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배당 = 3월에 배당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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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배당 = 4월~12월에 배당하는 것(중간배당은 정관에 조항이 작성되어 있어야함)
4강 4월 업무 : 우리 회사는 건강한가 체크해보기
2분기 : 결산자료를 활용한 경영지표분석,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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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 회사와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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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자 - 은행 입찰 주주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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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의 재무상태는 건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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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성지표, 안정성지표, 자기자본비율, 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 유동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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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비율 : 회사의 총 자산 중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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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자금상환압박이나 이자비용부담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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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비율은 50% 이상 유지하고 있을때 건전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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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 자본금+이익잉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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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 부채총액 / 자기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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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은 200% 미만으로 유지하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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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입금의존도 : 회사의 총 자산중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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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입금의존도가 높으면 금융비용 부담이 증가하여 회사의 이익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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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입금의존도는 100% 이하에서 그 수치가 낮을수록 회사의 재무구조와 수익성, 자산구성 등이 좋은것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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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비율 :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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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자산 -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 / 비유동자산 - 건물,토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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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비율이 낮으면 회사 자금의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의미 / 이 지표를 통해 흑자도산의 위험성도 어느정도 판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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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비율 200%가 가장 이상적인 수치이며, 150% 이상이면 지불능력이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
5강 4월 업무 : 우리 회사는 잘 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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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지표 : 매출액증가율, 총자산증가율, 유형자산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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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증가율 = {(당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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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증가율 = {(당기말 총자산 - 전기말 총자산) / 전기말 총자산}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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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자산증가율 = {(당기말 총유형자산 X -전기말 총유형자산) / 전기말 총유형자산}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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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증가율 = {(당기말 총자기자본 X -전기말 총자기자본) / 전기말 총자기자본} * 100
※ 위에 지표들이 모두 20% 이상이면 양호한 것으로 판단, 단 업종이나 지역 등 조건을 세분화하여 파단하여야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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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지표 : 당기순이익을 총자산 또는 자기자본 또는 매출액으로 나누어서 각 비율을 계산하면 각각 총자산순이익률, 자기자본순이익률, 매출액순이익률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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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순이익률은 자기가본과 타인자본을 모두 활용해서 얼마의 이익을 보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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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순이익률은 자기자본만을 활용해서 얼마의 이익을 보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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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순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이익수준을 나타내며, 경비의 적정성을 분석해볼 수 있는 자료로도 활용가능(+영업이익률과 함께 분석해야 더 정확한 판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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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보상비율 :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눠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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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지표이면서 안정성지표로도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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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보상비율이 1.5이상이면 이자지급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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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채권회전기간과 매입채무회전기간을 비교하여 회사의 자금유동성을 판단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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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채권회전기간 : 365일을 매출채권회전율(매출액/매출채권)로 나눈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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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채무회전기간 : 365일을 매입채무회전율(매출액/매입채무)로 나눈 값
6강 5월 업무 : 대표님 세금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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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 회사에서 받는 급여소득 뿐만 아니라. 회사의 주주로서 받은 배당소득이 있을 수 있고, 예금에서 발생한 이자소득, 임대사업으로 발생한 사업소득 그 외의 여러 가지 소득이 추가로 있을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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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소득자료와 각종 소득공제 세액감면을 받을 수 있는 서류들을 빠짐없이 취합하는 것에서부터 세금 납부일정까지 직접 컨트롤할 수 있어야함
7강 7~8월 업무 : 상반기 살림 체크하기
상반기 자료를 분석하여 하반기를 예측 + 하반기에 어떤 활동을 할지 결정해야 하는 시기
비범한 경리라면 고려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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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결산을 통해 뽑은 데이터로 주식가치평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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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오너가 주식 가족에게 주식이전 계획이 있으면 그 데이터를 예측해서 예상되는 세부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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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반기에 회사의 이익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면 좀 더 빠르게 주식이전 하는 것을 제안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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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결손이 날 것으로 보여진다면 주식 이전 시기를 늦추고, 향후 주식 가치 변동상황을 추적 관리하라(어디까지 떨어지는 예측해서 언제쯤 이전하면 좋을지 판단)
8강 케이스 스터디 : 가족 간의 주식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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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서 100% 회사 지분을 가지고 있는 상황
현재 회사의 미처분이익잉여금은 10억, 매년 2억원의 순이익을 내고 있는 상황 (발행주식수는 10,000주 액면가액은 주당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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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까지 이익이 1억인데, 하반기 이익이 다음과 같이 예상된다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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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1: 하반기 예상이익 1억원, 당기순이익 2억원
-> 과거에 비슷한 수준
CASE2: 하반기 예상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
-> 이익 증가
CASE3: 하반기 예상이익 - 1억5천만원, 당기순이익 - 5천만원
-> 이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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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중간배당을 활용하자
9강 9월 업무 : 중간배당 이익 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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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배당을 활용하여 미처분 이익잉여금 털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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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배당을 하려면 정관에 관련내용이 작성되어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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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이익만큼이나 회사에 쌓여있는 잉여금을 어떻게 관리해나갈것인지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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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주주구성을 대표님 이외에 다른 가족들을 활용해 재구성해놓은 상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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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배당을 활용하여 잉여금을 제어해야만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세무리스크를 줄여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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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기배당을 받은 상황이더라도 올해 급여와 배당에 따른 세금효과를 고려하여 추가 중간배당 의사결정을 제안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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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과 별개로 임직원들에게 급여 이외 성과급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잉여금 제어를 제안해 볼 수도 있다
10강 10~11월 업무 : 또 가결산입니까? 네! 가결산해야 합니다
#10월~12월 : 1년치 장부가 마감되기 전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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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연도 : 개인사업자는 매년 1월 1일 ~ 12월 31일로 과세 사업연도가 모두 동일하지만, 법인은 1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정관 등에 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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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작성 후 당기순이익에 세율을 곱해서 세금을 계산하는 건X 그러나 당기순이익을 보면 세금 규모 대략 예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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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서는 이익규모가 작아야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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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은행대출이나 입찰 등 다른 측면에서는 높은 이익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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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확정 전인 10-12월 가장 중요한 시기 → 조절이 가능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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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최대한 빠르게 9월말 기준 결산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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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까지의 영업실적이 반영되어 있고 하반기 흐름을 예상해볼 수 있는 9월말 기준 결산재무제표가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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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검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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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급여에 대한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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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매출을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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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을 제어하기 위한 중요한 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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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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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당기순이익이 2억이 넘어가는 법인이면 4분기에 전략적인 움직임 필요
11강 12월 업무 : 마지막 막차 타기
12월에 챙겨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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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배당이 남아있다면, 중간배당을 할지 여부와 한다면 얼마나 할 것인지 이 시기에 결정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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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가능이익, 즉 미처분이익잉여금의 규모를 재점검 급여와 배당에 따른 세금효과를 고려하여 중간배당의 적정한 시기와 규모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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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치를 산정해보고, 주식이전을 결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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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기준으로 결산이 완료된 채무제표를 활용하여, 9월말 시점의 회사가치를 계산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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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전에 대한 이슈가 있는데 주식이전시기에 대한 판단을 못하고 있는 회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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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넘어가면 순손익가치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음. 이 시기에 반드시 주식평가를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