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가 왜 무서운가?
사람의 의식을 유도할 수 있다 = 선전선동
지금 우리는 ‘선전선동’을 직접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히틀러는 괴벨스(버네이즈)가 만들었다
라디오를 만들어서 보급한 후 방송 중간중간 히틀러를 연설(세뇌)했다
“프로파간다(버네이즈 작)”
과거의 브랜드 마케터였던 버네이즈
미인을 섭외해 길에서 담배를 피우게 하고 사진을 찍었다, 신문 1면
여권신장 운동을 하러 온 사람들이 “나도 필 수 있구나” → 매출 상승
고기를 많이 팔게 해줘 → 가정의학 의사 섭외해서 단백질의 중요성에 대해 인터뷰, 신문에 퍼트림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미국인들의 활력 있는 하루를 위해 아침식사에 고기가 필수, 단백질 보충할 것” → 매출 상승
정보매체를 독과점하던 시대(매스미디어)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시대(소셜미디어)로 변화했다 → 이제는 내가 모르는 스타들이 너무 많다
이 차를 타지 못하면 이 사람들이 또 소셜 미디어를 독점할 거고, 우리는 더 이상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질 것이다
광고비용이 증가하는 이유 → 매체가 다양해졌다
광고는 마케팅의 도구(틱톡, 페이스북, 유튜브 …)일 뿐, 소셜 미디어의 시대다!
내가 파는 물건과 서비스의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채널(미디어)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하다
지금 우리는 ‘선전선동’을 직접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