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15일 열 번째 쓰는 일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벌써 열 번째 일기네요 계속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39mm 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 총 세 번째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9mm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39mm은 일주일간 진행, 완료된 업무/자기계발, 새로운 것을 돌아가면서 발표를 진행합니다. 이때 질문과 답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회의입니다.
오늘은 이 회의를 진행 중 몇 가지 안건이 나왔습니다. 이중 하나를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홈택스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이로써 저희가 준비했던 메뉴얼들을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 상황 속 헨리는 본인이 리뉴얼 되고 새롭게 만든 메뉴얼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로써 이 안건은 해결됐습니다.
(헨리는 저희 청년들_영등포 본점의 직원 중 한 분이십니다.)
저는 이런 회의를 통해서 자료 공유, 안건 제시, 해결 등 소통에서 헨리와 같이 미리 준비하여 해결하는 분이 되고 싶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아직까진 39mm에 참여하여 같이 생각 공유와 피드백은 해보지 않았지만,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부터 기르면서 더 나은 모습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일하고 싶습니다.
이상이며, 오늘 11월 15일 성장일기 였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