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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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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소셜 미디어 시대의 핵심

세상에 기준이 하나 밖에 없었던 시대
생각한다고 해봤자 이미 정해진 선택지
그 안에서 고민하고 생각한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왜 이걸 반복하고 있었을까? 다른 생각을 하기 두려웠으니까
그리고 우린 그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아이에게도 유튜브를 가르친다
그걸 컨트롤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아이는 어릴 때부터 능숙하게 다룰 줄 알게 되고
경쟁력에서 앞서간다
‘열심히’ 와 ‘다르게’ 는 완전 다르다
정해진 틀 안에서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하는 것과
남들보다 더 튀고, 다르게 성과를 거두는 건 다른 것
효율과 효과
남들처럼 하면 안 된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돈을 남기지 않고 패딩을 맞춰드리자
남들은 한 달 걸릴 게 나는 삼일 걸린다 = 다르다
생각은 선택이 아니다
처음 나온 생각은 그냥 반응이다
정확하게 목적대상이 존재해야 한다
‘누구를 위해 왜 하는가?’
투자제안서를 작성해도
내가 잘할 것이다 vs 네게 이익이다
하지만 생각을 안 한다
‘누구를 위해서 왜 해야 되는 지 명확해야 한다’
심지어 지금은 그걸 물어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살 사람을 먼저 마련해놓고 오픈하면, 그 친구들은 무조건 온다(자신이 댓글로 적어놨으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