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에 마지막 출근 날을 맞이했습니다.
벌써 4번째 출근이라는 게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처음 회사에 출근할 때는 걱정이 매우 많았는데 요즘은 점점 회사 가는 게 즐겁기만 한 거 같습니다.
오늘은 오전시간에 김성호 캡틴님에 "프로페셔널한 세무사무원을 꿈꾸는 세린이를 위한 1-3년 차 역량 강화 가이드”를 시청했고 직장인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잘 요약정리해 주셔서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내용 없이 강의를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강의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 있었는데 “가장 강력한 힘은 결국 실력이다
인정받고 필요한 사람이 되면 어딘가에서 나를 찾는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떠한 일이라도 그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에게는 더욱 이러한 내용이 와닿았고 예전보다 이직이 유연해진 시대에 결국 내 실력을 쌓아 유능해지는 것이 가장 자유로워지는 길 이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듣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어서 처음으로 대표님과 점심을 먹고 기분 좋게 오후를 맞이했고 오후에는 기본 전화 응대하는 방법이 정리된 프린트를 보며 전화 응대하는 연습을 핀과 함께 하였습니다 누군가를 응대해 본다는게 처음이라익숙지 않아 너무 어색했고 쑥스러웠지만 계속 반복하다 보니 어느 정도 말을 자연스럽게 이어 갈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반복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도 할 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세무법인 청년들과 함께한 4월은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매번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열심히 배울 것입니다.
앞으로 나 구성모는 신입의 잡일을 “JOB” 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