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강의를 듣고 삶의 여정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 인생은 항상 행복하기만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세무업을 목표로 설정하고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좌절을 느끼고, 학교를 중간에 휴학했던 선택에 대해 후회도 하고, 스스로든 타인에 의해서든 소위 말하는 실패를 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이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수나 행동, 생각을 돌아봐야 하고, 실제로 고치고 실천해야 하기 때문에 고통이 따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 등 예상치 못한 행복이나 즐거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렇게 실패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좌절이 찾아오더라도 충분히 시간을 가지며 극복해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며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루피
오늘 강의를 듣고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성공이 도전을 하는 사람에게 오는 달콤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패를 무서워하는 저에게는 먼 이야기였는데, 생각을 바꿔서 엘사처럼 실패가 아닌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으로 지내면서 여러 가지 도전을 하며 계속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강의에서 "남의 실패는 내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들었지만, 저는 그것조차도 저에게는 실패로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서, 저에게는 '저렇게 대단한 사람도 실패했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타인의 실패가 저의 성공의 어머니라는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했지만, 강의를 모두 듣고 나서는 이것도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배운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이대로 되지 않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하고, 좋은 점은 배워서 앞으로 제 성장에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엘사
저는 인생을 살면서 실패를 해본 적이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어떤 일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계획한 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 결과를 실패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순간들을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그 순간은 저에게 실패가 아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과 성장은 제가 다음 도전을 더 강하게 실행할 수 있게 만듭니다. 그 경험이 제 목표에 더 가까워지게 만드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계획한 대로 실행되지 않는 일이나 잘 풀리지 않는 일이 생겼을 때,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습관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