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할 수 있는 무언가 찾기
부가세 신고를 하다보면
대표님께 필요한 점들을 찾을 수 있다.
‘ 어후 이 사업장은 세금을 너무 많이 내서 , 납부서 줄때마다 떨려요 ‘
이런 사업장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부가세는 이래도 저래도 어떻게 하든 금액을 비슷하게 납부한다.
세금을 다르게 생각하게 하는게 중요하다.
엘리베이터 회사가 느리다는 항의에 거울을 설치한 것처럼!
“ 어후~ 대표님 아시죠? 부가세 또 이정도 나왔어요~ 부가율은 비슷한데, 매출이 늘어서 좀 더 나왔네요 (정확한 금액 비교) 부가세는 달에 한번씩 일정금액 통장에 별도로 이체 해두세요~ 어쩔 수 없는거 이제 아시잖아요~ 제가 계속 개정세법 생기면 찾아볼테니 지금처럼 자료 잘 받아주세요~ “
대표님도 알고 계신다. 부가세가 많이 나온다는 사실을
그치만 사람이라는게 갑자기 1000만원 납부하라고 하면 먼저 기분 상하기 마련
그래서 우린 미리 예상세액을 안내드리고 시작한다!
과연 대표님께 정말 필요한건 무엇일까?
사업장마다 다른 컨설팅과 소통 방법이 필요하다.
물론 다 다르게 하지않더라도 기장은 가능하지만,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고객은 쉽게 떠나가기 마련이다.
만족이 의사소통을 수월하게 하고
결국 대표님, 나, 회사 모두가 즐거워지는 방법이고
이 업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이유가 된다!
우리 팀은 사업장마다 다른 방법으로 니즈충족을 위해
회의 예정이다!
이번 부가세 신고기간동안 대표님께 필요한 1가지씩
생각해보고 생각으로 끝내지않고 모두 이야기 해봤으면 좋겠다!
다음일기 이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