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이 찐 사업파트너가 된다구요?
“ 한번 다녀옵시다~! “
보통 미팅을 가게되면
1.
손익계산서
2.
재무상태표
3.
예상 결산 손익
이런 자료 들고가서
대표님,, 비용부족합니다ㅜㅜ
대표님,,,, 지금 사업장 손익이 이정도예요!
Coffee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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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무적인 이야기를 하고 오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에 이상한 미팅을 하고 왔다.
미팅가서 하고 온 이야기는
거래처의 꿈과 우리 세청 이야기, 그리고 성장 이야기,,
정말 평범한 세무법인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다녀오고 대표님께 좋은 미팅이었다는 감사 인사도 들었는데,
이 업을 좋아하는 이유에 더 확신이 생겼다.
모두에게 필요한 것 = 회계, 세무
내가 갖고 있는 지식으로 남을 돕는 일도 즐겁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세청안에 나도 있고, 세청 직원들도 있고, 거래처도 있고, 세무사님들도 있다 .
( 평소 영어이름 써서 세무사님이라고 적고 약간 어색했,,,,,, )
요새 공부가 즐거운 이유도 지금 나의 시간들로
내가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의 시간을 줄여주고, 도울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 "
놀랍도록 세청이 아니라 거래처 사무실 벽에 붙여있던 문구였다,,!!!
우리는 정말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구나,
길가다 거래처 대표님께 좋은 글이나 새로운 개정세법이 생기면
당연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지더라,,,!!!
과연 우리가 하는게 기장이라고 단순히 말할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
우리는 정말 사업을 성장시키는 헬퍼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은 현재 기장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본인이 좋아하는 업을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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