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예비팀장 리더십 교육은 로빈이 쓴 청년들의 책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전까지는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생각을 나눴다면
이제는 청년들의 문화, 정체성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사실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은 야근이 기본값이기 때문에
책을 읽기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보니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되네요.
오늘은 첫 날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 난 뒤 제가 생각하는 청년들에 대해 재해석했습니다.
1.
우리는 계속 이상해야 한다.
2.
우리는 고객들이 힘든 상황에서 찾게 되는 진짜가 되어야 한다.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예비팀장님들이 생각하는 청년들에 대해 나누게 될텐데
공감이 가는 이야기도 있을 것 같고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부분도 찾아 맞춰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조금씩 꾸준히 동기화 된다면
나중에 청년들이 커졌을 때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리더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