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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대표님과 관계를 쌓는게 즐거운 이유
‘관계’ 라고 하면 어떤 관계가 떠오르시나요?
최근 음식점 대표님께서
‘ PG사 단말기를 바꾸는데 저희한테 좋은걸까요? 이런거 물어봐도 되는건가요? ‘
라고 질문주셨습니다.
저는
‘ 그럼요! 이런 얘기를 들어야 저도 사업장을 더 알게되죠~ ‘
라고 이야기하며 세금+대표님의 현금흐름+제 의견을 포함해서 말씀드렸고
의사결정 됐다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았습니다.
어떤가요?
저는 이런 질문을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 무슨 저희가 콜센터인줄 알아요
다 물어봐요!! “
사업을 시작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궁금한 내용을 누구한테 물어볼 수 있을까요
1.
비슷한 사업을 하는 친구
2.
가족들
3.
다른 사업가들
4.
세무법인
대표님 입장에선 사업도, 세금도 저희가 가장 전문가입니다.
그냥 공단 전화만 하면 되는거!
→ 그것도 모를 수 있습니다
자기사업인데 매출도 몰라??
→ 모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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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고 모르는 부분을 해결해 준 사람을 기억할 수 밖에 없고
‘ 우리 매니저님은 내 문제를 항상 해결해주시는구나 ‘
라는 확신에서 소개와 신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바쁠땐 저도 정중히 미뤄지는 시간을 말씀드리지만
제외하고는 저희 사명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의 삶속에 흔적이 되도록 하자
같은 생각으로 업무를 하고 있어서 더 강렬하게 받아드렸고
진짜 고민을 털어 놓아 주실때까지
사업장에 방문하고 전화드리고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있어서 제 1 원칙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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