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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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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책 출간

인류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기록하기 위해서 문자를 만들고 종이를 만들어서
지식과 정보를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식이 체계적으로 쌓이게 되고, 지식과 지식이 만나서 새로운 지식이 만들어지고
인류의 문명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순신장군은 전쟁중에도 난중일기를 기록하였습니다.
일기의 내용은 대부분 날씨와 전쟁상황요약, 물자와 식량과 문제, 여러장수와 관리들과의 협의내용, 군수품 관리등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1592년부터 노량해전으로 전사한 1558년 12월까지 일기를 기록했는데
이순신장군의 이러한 치열한 기록정신이 없었다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그시대의 이순신을 만날 수는 없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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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청년들은 2020년 5월4일에 설립되었습니다.
( 종소세가 한창 시작할 타이밍에 설립되었네요 )
설립당시에 회사에 대하여 몇가지를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1. 남들과 다른 것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세상에 가치를 더할 수 있다.
2. 무엇보다도 사람이 중심인 곳이 되어야 한다.
3. 하나의 국가와, 하나의 회사와, 한명의 사람은.... 결국은 스토리로 남아야 하고 흔적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회사의 스토리와 직원들의 스토리,,, 회사구성원의 스토리가 기록으로 남아야 한다.
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동안 세무법인청년들을 운영하면서
도전했던 일들, 생각들, 고객과의 만남스토리, 세무법인청년들구성원들과의 운명적인 만남등등을 꾸준히 기록해왔고.....
드디어 한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이 책을 만드는
첫번째 목적은
우리 세무법인청년들의 가장 소중한 존재인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세무,회계업무등이 하찮은 단순한 일이 아니라
매우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이며,,,,
우리가 세무업에서 일하는 방식등에 대하여 과거의 잘못된 방식을 바꾸어 가며
궁극적으로는 우리를 신뢰하고 맡겨주신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고객의 성공을 지켜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함께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누가 읽어보면 좋을까요 ???
혹시 세무업에 대해서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한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세무업으로 직업을 바꾸고 싶은 분들이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무법인청년들은 이제 만 4년 된 신생회사입니다.
그러나 당연함과 익숨함이 아닌, '호기심과 궁금함' 을 가지고 세상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교보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