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3.
1.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2.
내가 내놓는 가치가 여전히 괜찮은가?
3.
브랜딩이란 시간과 함께 가치를 축적해 나가는 작업이다
4.
고객은 왜 그중에서도 우리 걸 선택해야 할까?
5.
브랜딩은 실체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인식을 만들어주는 작업이다
6.
중요한 것은 그들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일을 오래했다는 것이다
7.
우리에게 가장 희소한 자원은 시간이다
8.
회사에서, 또 조직에서 팀으로 일한다는 건 팀 스포츠 경기의 선수로 뛰는 것과 비슷하다
9.
나와 다른 사람들이 만나 갈등하고 반목하면서도 공동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10.
재능은 중요하다. 하지만 재능을 꽃피우는 건 태도다
11.
태도가 곧 경쟁력이다
12.
중요한 건 밀도다. 같은 시간을 보내도 밀도를 높여라
13.
워라밸의 참뜻은 일과 인생의 분리가 아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14.
일이 되게끔 하기 위해 염두에 둬야 할 것들은 그저 내가 맡은 일을 끝내는 것만 있지 않다
15.
상대방이 내 말을 어떻게 받아드릴지 공감할 것
16.
잘 풀리든 그렇지 않든 꾸준히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
특히 브랜딩에 대한 내용 중 실체와 인식에 대한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요즘 브랜딩은 자신의 실체보다 사람들의 인식에 더 초점을 맞추다보니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텅 빈 브랜드가 많아졌다고 하는 말이 참 날카롭네요.
상품, 서비스, 사람, 어디서든 실체(내가 가진 것)를 명확히 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이 원하게 만드는 건 그 다음 문제입니다. 제게도 실체를 뚜렷하게 만들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2024.01.11.
1.
해법을 찾는 일은 문제를 명확히 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많은 경우 문제가 선명해지면 해법도 한결 가까워져요.
2.
내 마음 나도 모르겠거든 친구나 선배를 찾아 의논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 글로 써보며 생각을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3.
우리의 목표는 그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잘하는 것’입니다. 한번 잘했으니 앞으로도 잘할 것이란 건 오해입니다. 성공에 취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취하지 마십시오.
4.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자신을 온전하게 지키는 방부제입니다.
5.
무언가에 대해 알면 그것에 대한 통제력이 생깁니다. 화를 난 자기 자신을 알아야 화난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어요.
6.
해야 할 일은 많은 경우 지름길과 거리가 멉니다. 아득할 때도, 끝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을 거예요. 그래도 하는 수밖에요.
7.
전문가란 이것저것 다 하는 게 아니라 오직 한 분야를 깊이 파 그것에 통달한 사람, 그 분야에 관한 한 깊이 아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8.
전문가란 그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입니다. 관건은 ‘그에게 맡기면 문제가 해결되는가’입니다.
9.
우리가 도전하고 시도하고 목표를 세울 때마다 실은 불확실성도 함께합니다. 이 구간은 사람들의 의지를 시험하고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거나 탈락합니다.
10.
왜 45도가 아닌 계단식 구간인걸까? ‘단단한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의 테스트’. 어렵고 힘들어도 끝까지 그 일을 간절하게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