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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을 갖게 된 소년

2023년 6월 13일
오전에 해리와 같이 작은 회의실에서 오후의 발표할 것들에 대해 준비하고 있었다.
오늘 내가 살면서 가장 많은 것을 느낀 것 같다. 해리는 나에게 꿈과 야망의 차이에 대해서 알려줬다. 그리고 내가 찾지 못한 목표값을 찾는 것을 도와주었고 결국 해리 덕분에 나의 목표가 생기고 목표를 위해 나아갈 준비를 할 수 있었다.
오전에는 이렇게 해리와 작은 회의실에서 발표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학교 선생님들(도제 부장님, 담임 선생님)이 찾아오셨다. 부장님은 바쁘셔서 금방 가셨고 아쉽게 담임선생님과 해리와 같이 밥을 먹었다. 밥을 먹으며 회사가 어떤지, 다니는 건 재미있는지, 잘하고 있는지 등 여러 질문들을 하셨고 즐겁게 식사를 하였다.
오후에는 마지막 발표 연습을 한 후에 회의실에서 발표를 했다. 발표를 하기 전 기도로 시작을 하며 발표를 잘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 했다. 큰 의미는 없겠지만 세례를 받은 이후부터 마인드가 조금씩 좋아지고 성경을 볼 때마다 좋은 구절들이 내 마음을 기쁘게 해 요즘엔 교회에 빠지게 되었다.
직원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은 많이 떨렸지만 앤디와 로빈, 조셉 등의 모든 분들이 편하게 발표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다. 덕분에 괜찮게 발표를 마치고 좋은 말씀들을 들을 수 있었다.
오늘 이렇게 발표를 해서 기뻤고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현장실습생인 우리(해리와 나)에게 많은 경험과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꿈(별)을 향해 나아가도록 노력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