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이 리더십 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면서 자신의 스타일이 잘못된 것 아니냐고 바꾸려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흉내 내면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나는 주위 사람들이 당황하고, 또 하나는 자신의 강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자신의 스타일은 자신의 약점이자 강점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지휘자님이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주빈 메타는 배려로, 토스카니니는 완벽으로, 카라얀은 믿음으로, 번스타인은 칭찬으로, 무티는 비타협으로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그들의 스타일은 다 다른데 자기만의 분명한 콘셉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비전이 명확하고 엄청난 실력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스타일이 아니라 비전, 실력, 진정성과 태도 입니다.
완벽한 스타일이란 없습니다.
명확한 비전과 상대에 대한 진심과 신뢰의 태도가 중요한 것이지 스타일이 중요한 건 아닙니다.
여기에 세무법인청년들에서는 리더십의 중요한 한가지 요소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상대방의 관점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는 것입니다.
리더가 소신을 가지고 무언가를 밀고 나가는 것은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관점을 무시하고 자신의 뜻만 옳다고 우기면 리더십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을( 리더를 ) 누가 따를까요 ?
여기에 청년들의 훌륭한 리더들이 있습니다.
확실한 비전과, 남다른 실력, 진성성 있는 태도, 그리고 상대방의 관점을 볼 수 있는 눈…….
청년들에서는
여기에 있는 리더( Reader )들이 청년들의 리더( Leader ) 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