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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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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왜 여기 있어?

2024.
05. 23.
아침 일찍 일어나서 씻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한다.
친구가 스터디플레너를 쓴다해서 나도 다시 시작하려고 썼다
회사에 도착해 오전에는 와캠퍼스 강의를 들었다. 지난 주에 들었던 엑셀 강의와 친구가 커서 사업을 한다고 해 친구한테 도움이라도 될까해서 정부지원금 강의를 들었다. 근데 우리나라는 제조와 IT쪽으로만 지원을 많이 해준다고 강의에서 나왔는데 친구는 요리 쪽을 한다고 했는데 흠.. 아쉬운거지..
오후에는 ppt를 만들고 싶어서 마린에게 허락을 맡은 후에 ppt를 만들었다 제주도에 가서 ppt를 발표하고 싶은데 도제 보다는 나를 기준으로 만든 것 같아서 안된다고 하실 것 같다. 흠 오후 내내 만들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만들어서 신났다. 대본도 쓰고 사진도 넣고 꾸미고 놀러온 기분이었다.
회사가 끝나고 학교에 잠깐 들렸다가 집을 가려는데 엘사를 만났다. 학원 끝나서 친구랑 놀라고 했는데 같이 놀래? 라고 물어서 같이 놀러갔다.
그래서 엘사와 텐동을 먹고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노래방까지 갔다가 헤어졌다. 오늘 같은 날 뜬금없었지만 너무 행복했고 이렇게 내가 신나게 놀았던 적이 있었나 싶었다.
엘사 고마워~
4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