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입니다.
오늘은 출, 퇴근길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출, 퇴근 시간이 얼마나 걸리시나요?
저는 약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집에서 수원역
수원역에서 영등포역
영등포역에서 회사까지…
처음에는 어떻게 가지 라는 막막한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입사 5개월 차 잘 다니고 있죠
제일 힘든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ㅋㅋㅋ
지금은 출근길을 그냥 보내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약간의 힐링? 시간이 된 느낌이 더 크죠.
제 목표는 서울 상경입니다.
자취가 너무 시급하다고 느꼈죠..
이제 대학도 개강하고 과제도 늘어날 텐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수원에서 다니는 게 괜찮은 건지..
그래도 출근시간을 그냥 아무렇게 버리는 게 아니라 잘 활용하는 제 모습을 보면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는 확신을 가집니다.
저의 출근길이 우울하고 힘든 출근길이 아닌 아침에 저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간 자취를 하겠죠..?
그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ㅎ
다들 이번 주도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