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지
1. 해당 업체는 코로나 이전 연매출 200억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95%이상 매출이 빠진 상황
2. 기존 경리업무 운영방식은 재무부장이 밑에 직원2명을 데리고 팀을 꾸려 세무사랑으로 자체기장을 진행.
3. 역설적으로 이것이 문제였다. 재무부장이 빠지면서 그야말로 업무가 마비되었고,
4. 때문에 대표님이 직접 경리업무를 들여다보니 굳이 인력이 3명까지 필요하지 않은 상황임을 인지하게 되었다.
5. 재무팀 인건비로만 월 1억이 넘는 비용이 지출되었다.
6. 물론 연 매출 200억일 때는 크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7. 매출이 많이 빠진 상황에서는 대표님의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는 상황이었다.
8. 그런데 비용지출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표님이 경리업무 시스템을 만들어 사람에 의존하지 말아야겠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는 것이다.
9. 따라서 올해 1월부터는 세무사랑을 해지하였고 세무대리인에게 세무를 맡기셨다.
10. 그리고 경리업무 시스템은 경청을 통해 셋팅 하고자 하신다.
11. 아울러 대표님을 통해 현재 대표님이 소속되어있는 프랜차이협회 내에 회원사들에게 경청의 서비스를 소개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굉장히 고무적이었다.
12. 회원사중에는 맘스터치, 역전할머니맥주, 셀렉토커피 등 굵직한 회원사들이 존재한다.
13. 월 수수료를 높게 받는 것보다 더 고무적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