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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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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0일

마리아
오늘 강의를 듣고 저는 '에너지'라는 키워드에 집중하였습니다. 고객에게 에너지를 전달해야 한다면, 그 에너지는 어디서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에너지는 기업 문화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문화를 통해 에너지가 생성되고, 그 에너지를 직원들이 받아 고객에게 전달하게 되며, 다시 그 에너지가 직원과 회사로 돌아와 기업이 더 성장하는 선순환이 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 문화가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문화를 만들 때에는 작은 물줄기에 불과하겠지만, 그것이 정착되고 확산된다면 커다란 강줄기가 되어 하나의 경관을 이룰 것입니다. 처음 준오헤어는 인재들을 찾아다녔지만, 이제는 인재들이 찾아오는 준오헤어가 되었습니다. 교육하는 기업 문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에서 독서하는 문화, 공유하는 문화에 이어 또 다른 문화들이 생겨나면 100명 이상의 인재들이 모인 회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아
요즘 들어 저 자신의 에너지에 대해 고민이 되던 참이었습니다. 의지는 있지만, 주말만 되면 방전돼서 무언가 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고, 평일이 오면 다시 마음을 다잡는 것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업의 특성상 독립적이고 본인이 맡은 일만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의지는 있더라도 시도하지 않게 되는 것은 일단 해보는 마음가짐과 그것을 행하는 데 필요한 활력이 부족한 점이 가장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에, 고객에게, 나 자신에게 안 좋은 영향이 가지 않도록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잘 조절하는 게 중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나중에는 준오헤어처럼 팀장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실무에 관한 교육 시스템이 갖춰지고, 신입, 인턴들이 전국에서 수료증을 받기 위해 청년들의 문을 두드리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헤일리
저는 오늘 강의를 들으며 역시 답은 교육이라는 생각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준오헤어와는 별도로 준오아카데미라는 기관을 만들어 그곳에서 디자이너 입봉까지의 전적인 교육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청년들의 팀장 교육도 이를 벤치마킹하여 더 체계적이고 더 전문적으로 발전시킨다면 우리의 비전을 넘치게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앰버
준오헤어에서 양성하는 인재들은 배움의 흡수가 다르다고 표현하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음가짐이나 태도에 대한 것이었는데, 누구나 배울 수는 있지만 오랫동안 과정을 반복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결국 자신이 만들어내야 하며, 결국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시너지를 내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 정신을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주위에 좋은 태도와 긍정적인 동료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온루
강윤선 대표님께서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배움에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마음가짐에 따라 내가 변화하고 성장하는 속도가 많이 다르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에 따라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변화되는지를 받아들이고, 배움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도 참 중요하겠다는 생각과 제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이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 부분은 진심입니다. 직원을 위한 진심, 고객을 위한 진심이 바탕이 되어야 양질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에 대한 관심을 의식적으로 가지면 저절로 진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진심을 상대에게 100퍼센트 이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