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존입니다.
요즘에는 폭풍 같은 신고 기간이 지나고 조금은..? 한적한 시즌입니다.
쌓여있던 매뉴얼 만들기를 이때다 싶어 정리를 했습니다.
이제는 저 혼자 4대보험 업무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것 같아요.
처음 들어와서 어버버 거리며 지내온 날이 벌써 두 달 정도가 됐네요.
제가 조셉과 책 10권 읽기도 벌써 7권이나 읽었습니다!
(정리는 아직이지만…ㅎ)
오늘은 샀던 책을 다 읽어서 새 책을 구매했어요.
내일부터는 새 책을 읽겠네요ㅎㅎ
제가 요즘 하고 있는 공부가 있습니다.
바로 지텔프라는 영어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영어는 단어 싸움이라는데… 큰일이에요ㅠㅠ
초등학교때부터 영어랑은 친하지 못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암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볼게요ㅎㅎ
공부도 끈기가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뭐를 해야지 하면 얼마 못 가서 의지가 꺾이는 일이 많았어요…
어떻게 하면 내가 공부에 조금 더 집중을 할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인증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 같네요.
제 목표는 내년 3월까지 따는 거예요.
그래도 이왕 시작했으니 끝을 보겠습니다!
이제 12월도 반이 지나갔네요…
1년 동안 이루어낸 모든 것들이 결코 헛된 일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오늘 일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