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자기계발서)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내용을 담고있는 책이다.
-주제: 무의식
딘은 예전에 “이해가 안된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은 항상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할거라는 것을 무의식 중에 계속 생각했기에 나와 다른 사람들을 수용하지 못했다고 하셨다. 하지만 청년들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들으며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셨고 수많은 회의를 하면서 말의 무게를 조심하게 되었다고 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나도 최근에 친구의 주관적인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다는 것이 생각났고, 그 때 내가 한 말들도 생각이 났다.
좀 더 사람들의 생각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주제: 논리와 상상
이 책에서 의식의 언어는 논리, 무의식의 언어는 상상으로 정의되었다.
이를 우리 청년들에 대입하여 생각해보자.
업무에 있어 논리와 상상의 한계가 무엇인가?
여러 생각을 나눈 결과, 논리만 고집하는 것의 한계는 아는 것까지만, 그 이상의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다. 상상만 고집하는 것의 한계는 상상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라는 결론이 나왔다.
업무에 있어 어느정도의 논리와 상상이 결합하여, 본인의 상상으로 목표를 세우고 어느정도 능력에 맞게 논리를 따져서 업무를 수행해야하고, 상상과 논리는 분리하여 업무를 처리할 수 없다는 것이 이번 토론의 생각이다.
-주제: 꿈
누군가에게 꿈이 무엇인지 묻는 것은 상대를 당황하게 한다.
왜냐면 사람들은 꿈을 물었을 때, 대단한 직업이나 목표를 말해야할 것 같고, 그 부분에서 느끼는 압박이 있다.
제니, 아리, 마이크 그리고 나를 포함한 모두 꿈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리밖에 없었다.
이만큼 꿈이라는 것을 가진다는 것은 엄청 큰 행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평소 꿈이라는 것이 딱히 없었던 터라 꿈을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하곤했다.
그래서 거창하진 않더라도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꿈으로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주제: 부정적인 마인드
“코끼리를 생각하지마세요”
위 문장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코끼리를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뇌는 하지말라는 말이 아닌 코끼리에 집중하는 것이다.
생각을 할 때, 불효하지말자 ! 가 아닌 효도하자! 라는 말이 더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신고기간 전, 나는 내가 이 갯수를 할 수 있을까? 내가? 라며 부정적인 생각을 종종하곤 했는데 이 주제를 보고 앞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이 나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일부터 팀장으로 출근합니다.
이 책의 내용은 팀장이 되었을 때 읽으면 좋은 책으로 청년들의 팀장이 되었을 때 되새기면 좋을 것 같다.(카스왈 : 팀장이 되기 전에 미리 읽어야 할 책!!)
팀장이 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요?
-로웰: 팀원의 업무스타일을 파악한다.
-루나, 멀린: 회사의 방향을 먼저 파악하고 그 방향대로 이끈다.
-세나: 과거의 팀장의 업무방향/스타일을 파악한다.
-주디: 현재 팀의 거래처를 파악한다.
위 질문의 독서모임 인원의 답변이다.
팀에서 가장 필요한 것에 대해 두가지 정도로 토론하였다.
첫째, 커뮤니케이터인데 이를 담당하는 사람은 경영자와 구성원들 사이에서 소통을 담당하는 역할이다. 우리 청년들에서는 딘이 그 역할 해주고 계신다.
이 담당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조율을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업무라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생각과 환경이 다른 상황에서 같은 생각을 이끌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둘째, self-motiovation (자기동기부여)
보통 회사에서 금전적인 부분으로 동기부여를 시키지만, 팀에서 세운 목표를 지키는 것 등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게되면 팀의 성과나 효율도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더 나은 상사가 되기 위해서 본인이 비난한 리더를 복기하는 것이라는 주제가 있었다. 자신이 욕한 리더의 모습을 보고 본인은 그 부분만 피하면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였다.
“좋은 리더가 되는 법은 상사의 뒷담화에 모두 담겨있다”
오늘 더 나은 리더가 되는 방법에 대해 조금은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