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늘 강의를 듣고 청년들에서 일 잘하는 방법 10계명 중 1. 일단 저질러라가 생각났습니다. 새로운 방식과 아이디어를 생각만 하고 실행해보지 않는 이상 그 행동의 결과값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완벽하게 준비하려다 시기를 놓치는 것보다 실수를 하더라도 일단 행동에 옮겼을 때 배울 기회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되, 그 과정에서 상황과 리스크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실패냐 성공이냐를 나누지 말고, 어떤 결과든 배움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노아
가끔 저 스스로에 대해 괴리감을 느끼고 모순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 점들이 있었는데, 누군가 하자고 했을 때 단순하게 "좋아, 해보자"라고는 하지만, 특히나 제3자의 터무니없는 도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그 일이 잘 되거나 큰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구나 라는 걸 커피와 피자를 보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또한 생각을 너무 하면 에너지와 시간을 쓰는 일에 대해 하는 게 힘들어지고, 단순하면 또 가능한데 요즘 생각을 많이 하려 노력하니까 그 기준을 잡는 것에 머릿속이 조금 복잡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강의와 책, 얘기들을 듣고 사람은 때에 따라 다르고, 더 좋은 결정을 위한 방법이 상황에 따라 당연히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였습니다.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미래를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리아
저는 오늘 강의를 들으며 핑크펭귄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일부러 높은 가격의 제품을 만들라는 얘기였습니다. 고급 제품을 만들게 되면 많은 수요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높은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 서비스와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중간 지점의 서비스, 즉 기존의 서비스를 찾게 될 거고 거기에 만족감을 느낄 것이라는 얘기였습니다. 100만원짜리 피자 서비스를 이용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궁금증을 일으키는 홍보 효과가 발생할 것이고, 그 서비스를 이용하지는 않지만 그것을 구경하기 위해 일반 2만원 피자 서비스를 받으러 찾아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생각 하나는 일단 해봐야 데이터가 생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봐야 어떤 것이 요즘 트렌드에 따라갈 수 있는 것인지, 어느 부분에서 보완을 해야 하는지, 어느 부분을 집중해서 가져갈 것인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이
오늘 강의에서 생각만 하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했습니다. 직접 해보기 전엔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드는 건 누구나 겪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 그리고 본인의 성장과 커리어를 위해 직접 실행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실행했을 때 어떤 것이 더 나은 의사결정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