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덟 번째 출근 날이네요. 요즘 따뜻하다 가도 춥고 일교차가 심한 날이니 너무 얇게 입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덟 번째 출근 날이다. 5월이 거의 다 끝나가기에 나를 제외 한 다른 분들도 5~7 번째 날처럼 엄청나게 바쁘진 않은 것 같았다.
2024년 개정 된 세법 중 궁금한 게 있어 국세청 등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던 중 듀크가 보시곤 만약 내가 세무사에 뜻이 있다면 국세청과 친해지는 게 좋다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곤 세무사가 꼭 되고 싶었던 난 열심히 국세청에서 세법들을 읽어보던 중 졸아버렸다…
다음부턴 절대 졸아서도 안되고 절대 졸지 않겠다고 맹세하였고 앞으로 나아가던 길에 큰 실수를 해버렸다.
다음은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날 증진하게 만드는 계기가 찾아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