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7일 열네 번째 쓰는 일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가 굉장히 피곤하고, 늦게 회사를 도착했습니다. (지각은 아닙니다!)
주말동안 많은 일이 있어서 잠은 잘 자지 못했습니다.
생일파티도 있고, 친구의 심장 수술로 병문안도 다녀왔습니다.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오니 피곤한 월요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정신 못차리고 순간순간 눈이 감겼습니다. 체력관리 못한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선임분들께서 정신 차리실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한 분께서는 말을걸어주셔서 정신이 깨어나도록 해주시게도 해주셨습니다.
다른분 께서는 귀엽다는 등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제 잘못에서 시작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해주시고 도와주실려는 느낌을 받아 큰 감동을 받았고, 감사했습니다.
선임분들 도움을 많이 받아서 할당 받은 업무도 완료 하였고, 하루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배운 점 하나도 생겼습니다. 바로 말주변도 선임으로써 가져야할 자질이라는 것입니다.
옆에서 말을 걸어주심으로 정신을 일깨워 주기도 하셨고, 업무에 대한 도움 등을 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평소 친화력이 좋다는 말을 가끔 가다 듣는 저는 후임들이 들어왔을 때 정신을 일깨워주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임이 되고 싶습니다.
이상이며, 오늘 11월 27일 성장일기 였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