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가 지금의 애플을 만든 진짜 비결
에디슨 젓가락 하나로 세계특허, 20개국 수출한 비결은?
강의가 끝나고 난 뒤 토크토크
Q1. 강의에서 [탐색 - 발견 - 결합]의 과정을 강조하고 동시에 ‘핵심역량’을 결합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탐색’을 잘 하는 편인가요? 또 나만의 핵심역량이 있나요?
저는 사람 관찰을 잘하는 편인 것 같아요. 누군가를 계속 지켜보는 것도 아닌데, 느낌적으로 ‘아~ 저 사람 지금 이게 불편할 것 같은데’라고 생각해서 물어보면 어떻게 알았냐는 반응들을 보여요. 쉽게 티나지 않는 묘한 포인트를 잘 포착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저는 호기심이 많아요. 외부에서 새로운 자극을 얻고 공유하는 걸 좋아하죠. 그래서 이런저런 컨텐츠를 다른 분들에게 많이 공유해주기도 하는데…다 읽지는 않으시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시키는 건 밤을 새서라도 해내는 편이에요. 집요함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사실 새로운 업무를 직접 계획하는 건 아직 어렵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맡긴 일은 책임감 있게 해내려고 하는 편이에요!
저는 어떤 업무를 하나 시작할 때 타임라인을 세우고, 빠르게 실행하는 걸 잘하는 것 같아요. 다만 목표가 계획대로 안되거나 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긴 하죠
Q2. 최근에 불편함을 느꼈던 순간이 있었나요?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실내 온도가 30도에 육박하는데, 영양제를 ‘상온’에 보관해도 되나? 하는 걱정이 들었어요. 앞으로 계속 온도가 올라갈텐데, 영양제 보관용 상온 저장고가 있으면 좋겠어요.
집에 들어가기 전에 자동으로 에어컨이 켜지고, 조명이 켜졌으면 좋겠어요. 이미 그 기술이 있기는 하지만 그걸 세팅하는 절차가 복잡해서 중간에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이 절차를 아주 심플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또는 이걸 세팅해주는 시스템?이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주 발표자 : 태미
•
오늘 배운 내용에 대한 요약 or 본깨적 or 나만의 생각 등 10분 동안 자유롭게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