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입니다. 사실 금요일에 써야하는데 오늘 써요..
벌써 1년이 지나 2024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1년은 어땠나요??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된 부분도 있을 거고 잘 안된 부분도 있을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지만ㅎ
뭔가 항상 2023년이니까 ~를 해봐야지라고 생각하고 결심한 일을 해낸 것도 있고 실패한 부분도 있습니다.
제2023년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청년들을 들어온 것과 제가 고3이었다는 걸…
처음 청년들로 입사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준비를 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던 것 같은데요.
먼저는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피피티를 준비하고 발표를 준비하면서 나를 어떻게 소개하면 더 잘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 생각했습니다.
청년들에 들어와서는 말 하는법과 책 읽는법 또 글 쓰는법을 배웠어요. 계속 배우고 있지만ㅎ
처음에는 너무 떨리고 긴장됐는데 다들 너무 잘 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빠르게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청년들 오기 잘 했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한 것 같아요ㅎㅎ
아마 다시 돌아가도 청년들로 입사하고 싶습니다.
저의 2023년 들을 알차고 의미 있게 채워준 친구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청년들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2023년 마지막 일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