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과 지식에 대한 과신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때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펼쳐진다.
예측 확인도는 높아지지만 실제 정확도는 증가하지 않는다.
정보량이 많을때 친숙하다고 느낄 가능성이 높고 적당히 아는 것에서 머물기 때문에 정보량이 적을때보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게 된다.
이번 강의를 듣고나서 카스가 말했던 디테일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나는 디테일한 사람일까? 반문도 해보았다.
현재 예비팀장교육을 듣고있지만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것같다. 내가 강의를 보고 나서
잘 설명할 수 있나 생각해봤을 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고 어설프게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까지는 교육과정이니까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