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 22.
오늘은 어제와 같이 존이 주는 회사의 급여 처리를 했다. 어제 했지만 쉽게 하지 못 했다. 근로소득이랑 사업소득만 신고하는 일만 하는데도 너무 어렵다. 왜 이리 암기력이 안 좋은 지 모르겠다. 열심히는 하고 싶은데 그런 힘이 안 나온다.
점심에 먹은 돈까스 맛있었다.
오후도 오전과 같이 존에게 회사를 받아 일을 했다 검사를 확인 받는 시간 동안 자격증 시험 공부를 했다.
시험일까지 7일 남았는데 못 해도 90점대는 나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원하는 만큼 안나와 만족스럽지 못 했다.
퇴근 시간이 오고 회사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나와서 존을 기다리려고 근처에 회사다니는 친구와 같이 밥을 먹었다. 하지만 오늘 존이 너무 늦게 끝나서 밥먹고 기다리다가 동네로 갔다. 오늘 하루도 뭔가 아쉬웠다.
4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