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네요ㅠㅠ
오늘은 핀이 출근하는 날이라 아침에 핀을 만났어요!!
오늘은 아침에 와캠퍼스를 듣다 임무가 생겼습니다
바로 이제 실제 몇몇 거래처 원천세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처음부터 너무 많은 걸 빼먹고 실수를 해서ㅠ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걸 또 느꼈어요…(항상 내 눈에만 안 보이는 실수들…ㅠㅠ)
그리고 어떻게 하면 거래처 담당자님들과 저희가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지, 또 자료를 요청할 때 누락 없이 일관된 자료로 받을 수 있는지를 생각했습니다
일단 신고 관련해서 필요한 자료가 뭐가 있는지 써봤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걸 생각해야 하고 누락이 없어야 하니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아직은 너무 어렵고 실수가 많지만 더 공부하고 경험이 쌓이면 실수도 줄고 더 잘할 수 있겠죠..??
그리고 오늘의 TMI 하나 말하자면 앤디가 계란을 주셨습니다. 계란을 다 먹고 핀한테 계란 껍데기로 유튜브에서 봤던 병아리인 척 손가락으로 계란 껍데기를 뚫고 나오는 장난을 쳤는데 핀 이 안 속더라고요… 저 혼자만 엄청 웃었네요…
암튼!! 그럼 내일도 그다음도 항상 노력하고 성장하는 존이 되겠습니다!! 제 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