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청년들은 직원이 자산인 회사입니다.
업(業)의 본질은 재무제표에서 큰 숫자를 보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세무사업의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가장 큰 숫자는 인건비입니다. 이를 통해 세무사업은 사람이 중요한 업(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인건비를 비용이라고 생각한다면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겠지만, 청년들은 인건비를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임직원의 능력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교육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직장인은 직장을 어떤 관점에서 봐야 할까요 ? 직장인이 직장인이라고 단정하면 직장인이 되지만, 직장인도 기업인이라는 프레임으로 보면 회사와 직장인도 서로 win-win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1.
나의 회사, 상사들은 고객이다. 나의 동료들은 파트너다.
2.
나의 업무는 나라는 기업의 서비스다.
3.
내 서비스의 가격은 월급이고 매출은 연봉과 보너스가 됩니다.
4.
내가 투입한 노력과 시간은 원가가 될수도 있고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인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
자신이 제공하는 '가치'를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차별화하거나, 경쟁자 자체가 없는 영역으로 가려거나,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원가를 '최소화'하려한다.
결국 직장인도 추구해야 할 방향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브랜드를 높이고, 차별화와 독점 영역을 찾고, 신기술을 배우고 적용하여 일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여 투입하는 노력을 절감 시키게 됩니다.
매출을 증대하려면 가격을 높이든지 양을 증가 시켜야 합니다. 시장에서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요? 고객이 인정하는 '가치'와 '경쟁자'들에 의해 정해 집니다.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기업이 창출할 수 없거나 경쟁자들이 내가 제공 하는 것과 유사한 가치를 나보다 싼 값에 제공할 수 있다면 나는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연봉도 마찬가지 입니다. 연봉을 증가 시키려면 내가 제공하는 가치를 높이고 또한 희소성을 높이면 됩니다.
세무법인청년들은 세무보다 회계가 10배 더 중요하다고 믿는 회사입니다.
세무사는 세무처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가입니다. 세무사는 조세법 등의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하며, 개인과 기업의 세무를 처리하는 일을 맡습니다. 세무사는 세금 신고, 세금 감면 및 공제, 회계 보고서 작성 및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의 기본은 세무에서 시작하지만, 우리가 하는 일은 결코 세무에만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요자 곧 개인/법인고객의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즉, 고객의 관점에서는 오히려 세무보다는 회계 언어를 통해 고객과 더 가깝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고객은 경영을 하고 있으며, 회계는 경영의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 세무법인청년들의 3명이 팀장들이 제주도의 손봉석회계사(회계천재가된 홍대리)님과세무와 회계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남으로써, 새로운 관점을 가집니다.
청년들은 세무를 기본으로 회계마인드를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과를 내는 직원은 회계에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합니다.
경영현장에 있는 우리의 고객들은 회계를 통해 쉽고 빠르게 기업의 정보를 얻기를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경영현장까지 이해하며 이를 회계에 적용할 수 있는 세무사무소는 매우 드뭅니다. 그렇다보니 그동안 회계는 어려워질 수 밖에 없었고, 현장과 동떨어져 있기도 했습니다.
회계를 하는 사람은 경영을 모르고, 경영을 하는 사람은 회계를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경영과 회계의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 회계인의 임무인셈입니다. 고객이 찾지 않는 물건은 쓸모가 없듯이 고객이 이해할 수 없는 회계 자료는 불필요한 존재일 뿐입니다.
세무법인청년들은 세무, 회계 자료를 단순히 처리하는 곳이 아니라, 고객 마인드로 자료를 해석하여 회계를 고객의 현장과 연결시키는데 탁월해야 합니다.
세무법인청년들은 구성원의 획일성보다는 다양성이 더욱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획일성은 조직 내 구성원들이 서로 유사한 경험, 배경, 관점 등을 가지고 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다양성은 조직 내 구성원들이 서로 다른 경험, 배경, 관점 등을 가지고 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무법인청년들은 다양성을 지향하는 회사이며, 서로 다른 관점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세무법인청년들에 오면 기장 업무를 하는 팀도 있지만, 콘텐츠팀/ 마케팅팀/ 개발팀/ 기획팀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회사는 축구팀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하나의 축구팀에 한 역할의 축구선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예를 들어, 축구 선수 11명이 모두 골키퍼가 되거나 11명이 모두 공격수가 된다면 말이죠.
맞습니다. 하나의 회사는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 조화를 이룰 때 가장 효과적인 팀이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나의 조직이 똑같은 사람들로 채워진다면 더하기의 게임이 되지만, 전혀 다른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어 간다면 곱하기의 게임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세무법인청년들에서는 IT 인재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세무법인청년들에서는 작가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세무법인청년들에서는 온라인 마케터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세무법인청년들에서는 프로그램 회사와도 손잡을 수 있습니다.
세무법인청년들은 다양한 인재들이 몰려드는 곳, 인재들의 블랙홀이 되어야 합니다.
세무법인청년들은 기업의 존재 이유가 이익창출을 넘어,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이 숨을 쉬어야 살 수 있듯이, 기업도 이익을 창출해야 살 수 있고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숨을 쉬기 위해서만 살지 않듯이, 기업도 이익만을 창출하기 위해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삼일고등학교에서 청년들이 강의하는 장면
삼일고등학교에서 청년들이 강의하는 장면
삼일고등학교에서 청년들이 강의하는 장면
세무법인청년들은 세상에 대하여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세무법인청년들의 존재 자체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하나의 문제를 풀어서 세상의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다면?
우리의 고객들에게 ❝세무법인청년들을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게 사업을 할 수 있을까?❞란 말을 듣는다면?
세무법인청년들의 도전스토리가 수많은 세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다면?
세무법인청년들이 100년 후에도 존재하여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는다면?